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77명)4,547,100원
- 참여기부 (7,746명)852,9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늘 가장 낮은 자리에서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추운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힘을 덜어줄 수 있고, 안아 줄 수 있으니까요. 돕는 사람은 많아졌다지만,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은 더 많아기에 따뜻한 하루는 진정성 하나로 소외당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소녀들에게 생리하는 것은 고통입니다
필리핀 빈민촌 소녀들은 자존감이 매우 낮습니다. 자신이 여성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기보다 불편해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생리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필리핀 소녀들에게 생리는 단지 고통일 뿐입니다. 소녀들이 생리를 시작하면 더 이상 입지 못하는 더러운 천 조각이나 러닝셔츠로 생리대를 어설프게 만들어 사용하다 보니 생리혈이 새어 나오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생리하는 기간에는 학교에 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소녀들에게 생리 기간은 불편하고 자유롭지 못한, 쓸모없는 시간일 뿐입니다. 낡은 천으로 만든 생리대는 매우 비위생적입니다. 날씨가 더운 데다 물이 부족해서 제대로 씻지 못하는 소녀들... 게다가 생리대를 제때 세탁할 수 없어 매우 비위생적인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소녀들은 질염 같은 부인병을 앓고 있으며, 제때 치료하지 못해 심하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비위생적인 생리대가 소녀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소녀들이 당당히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따뜻한 하루는 해외 저개발국가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리대는 여성들에게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입니다. 그러나 지금 저개발국가 소녀들은 이 필수품이 없어서 비위생적인 생리대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학교에도 당당히 갈 수 없어 소녀들의 자존감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어머니가 되어 다음 세대 아이들을 양육해야 하는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저개발국가 소녀들은 가난하다는 이유로, 기본적인 권리조차 박탈당한 채 자신이 여성인 것을 부끄러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이 소녀들의 권리와 건강을 지켜주세요. 일회용 생리대를 지원하는 것만으로도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한 질병을 줄일 수 있으며, 소녀들이 당당히 학교에 가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그 날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필리핀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선물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 모금기간2020. 11. 20 ~ 2020. 12. 29
- 사업기간2021. 03. 16 ~ 2021. 11.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생리대 (3개월*350명)5,4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