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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텅 빈 냉장고 속 든든한 반찬, '김치'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7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51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3명)411,400
  • 참여기부 (4,439명)449,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오산시 유일의 노인복지관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심리적인 원조 및 의료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후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전문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텅텅 빈 냉장고’와 ‘적막한 방안’ 하루, 하루가 힘듭니다.

한 해가 마무리된다는 아쉬움과 다가오는 해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공존하는 연말. 찾아오는 이는 사회복지사뿐인 독거어르신은 홀로 끼니를 챙겨야 하는 외로움과 텅텅 빈 냉장고를 보며 올겨울은 어떻게 보내야 하나는 걱정뿐입니다. 무엇보다 힘든 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과 교류가 단절되고, 냉장고에는 빈 반찬통뿐인 '지금'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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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

홀로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

부실한 식사

부실한 식사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은 것’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식탁 위의 필수 반찬, ‘김치’ 우리에게는 식탁 위에 항상 올려져 있는 필수 반찬이지만, 저소득층 어르신의 경우는 비용의 부담으로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반찬입니다. 또한, 올여름 긴 장마와 태풍이 장기화한 탓에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가격이 오르면서 금치가 되어버린 ‘김치’는 어르신의 식탁에서 점점 사라져만 갑니다. '올해는 채소값이고 뭐고 다 올라서, 뭘 먹을수나 있을려나..' '어휴.. 전에 주셨던 김치도 다 먹어가고, 먹을게 하나도 없네...' 경제적 어려움을 갖고 계신 어르신에게 '김치'는 밥상위에 흔히 볼 수 있는 반찬이 아니라 '최소한의 식생활'을 지켜주는 반찬입니다.

추운 겨울, 선물처럼 찾아온 보통의 일상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끼를 드실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적막함이 감도는 집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에게 찾아온 따스함과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는 김치.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어르신에게 행복한 하루,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0. 10. 30 ~ 2020. 11. 30
  • 사업기간2020. 12. 09 ~ 2020.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김장김치10kg(65,000원*1개*13명)845,000
  • 포장용품 및 문구류(라벨지 등)16,200
목표 금액86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