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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장애인들의 겨울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4,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18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26명)3,325,300
  • 참여기부 (6,755명)674,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4년 6월 개관하여 이용자와 가족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흥시의 장애인복지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1,200여 명의 후원자의 나눔과 800여 명의 자원봉사자의 땀방울이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는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2010~2014년 복지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정을 거치며 ‘함께하는 기쁨, 하나 되는 우리’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재도약하려고 합니다. 이용인의 자립생활과 가족기능강화를 위한 장애친화적 환경조성을 주도하는 시흥시의 복지일꾼으로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누고, 하나 되어 기쁨이 배가 되는 복지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복지관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겨울이 두려운 장애인들'

더운 여름이 지나 활동하기 좋은 가을이 왔지만 이 계절 뒤로 감기와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년 가정방문을 진행하다보면 여러 가지 이유로 난방용품이 없어 추위와 싸우며 지내는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얇은 이불 여러 겹을 겹쳐 방바닥에 놓아  몸을 녹이고, 창문에 비닐을 붙이는 등 각자의 상황에서 추위를 견디고 있었습니다.

"추위 걱정없이 살고 싶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증해 1차 유행 때보다 더 파괴적인 2차 유행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7개월째 휴관중인 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안부를 위해 매주 가정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은 무더위가 지나 기뻐하기 보다는 한파와 폭설이 잦은 겨울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시간을 가정에서 지내야 하는 상황을 걱정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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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이 안되서 석유난로로 겨울을 보내는 장애인가정

난방이 안되서 석유난로로 겨울을 보내는 장애인가정

전기난로 1대로 겨울을 보내는 장애인 가정

전기난로 1대로 겨울을 보내는 장애인 가정

겨울철 찬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겨울철 찬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전하고 싶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 주의해야하는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질환은 우리나라에서 높은 사망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이나 장애인, 고혈압, 당뇨병 환자처럼 만성질환자들이 더 조심해야 합니다. 갑작스런 사고를 막으려면 체온을 잘 유지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난방용품을 구매하기에는 장애인들의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다가오는 겨울, 장애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난방용품(온수매트 및 겨울이불세트)을 구입하여 전해드리려 합니다.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0. 10. 14 ~ 2020. 11. 25
  • 사업기간2021. 01. 18 ~ 2021. 01. 29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온수매트 구입(150,000원*20개=3,000,000원)3,000,000
  • 겨울이불 구입(50,000원*20개=1,000,000원)1,000,000
목표 금액4,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