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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아빠와 같은 하늘 아래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98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82명)5,380,400
  • 참여기부 (5,502명)549,400
  • ARS기부금11,004,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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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984명이

16,933,8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7
아빠와 같은 하늘 아래, 그 후

말기신부전증으로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온 아빠 판영 씨와 지적 장애를 가진 딸 지은 씨를 기억하시나요? 이틀에 한 번 혈액투석을 받지 않으면 단 하루도 버티기 힘든 아빠와 지적 장애를 지니고 있어 혼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지 않은 지은 씨. 몸이 더 나빠져 혹시라도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 혼자 남겨질 딸 생각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부녀의 아픈 사연이 소개되어 부녀를 향한 따뜻한 사랑이 전해졌습니다. 판영 씨와 지은 씨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전에 살던 집은 어둡고 무서웠는데, 깨끗한 집에서 살 수 있어 감사하다며 도움주신 후원자분들을 향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점점 심해지는 생활고에 힘겨웠던 상황에 생활비가 지원되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판영 씨의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꾸준히 신장 투석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판영 씨와 지은 씨 가정을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판영 씨와 지은 씨 가정에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게 된 부녀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게 된 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