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지금의 이 순간, 당신의 모습 그대로를 지킬 수 있도록

꽃밭정이노인복지관
목표 금액9,779,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29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59명)1,440,700
  • 참여기부 (7,034명)731,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꽃밭정이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로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집중하여 가족같은 복지관, 감동을 주는 복지관이 되고자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7,293명이

2,172,3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꽃밭정이노인복지관2021. 06. 03
할머니의 특별한 달력을 소개합니다!

해마다 새해가 돌아오면 큰 글씨로 인쇄된 신년달력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입니다. 큼지막한 글씨가 어르신들 눈에는 안성맞춤이지요! 어르신들에게 딱 맞는 달력을 구하면 얼마나 좋아하시던지..집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달력을 걸어두십니다.

어르신 새해맞이 필수 품목 _큰 글씨 달력

어르신 새해맞이 필수 품목 _큰 글씨 달력

기억력... "기억이 가물가물해.. 깜박했네.."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주 하시는 말은 "기억이 가물가물해.. 깜박했네.." 입니다. 비단, 어르신들만 그러는 것은 아니지요. 바쁜 일상 중에 잊어버리는 게 참 많은 요즘입니다.

홀로의 시대.. 어르신들의 깜박깜박 약 복용 해결!

독거어르신의 경우, 일반 가족과 함께한 어르신에 비해 우울증 1.5배, 치매 유병률 3.5배, 약 복용 잊어버리는 비율 44%나 된다고 합니다. 어르신의 경우 노환이나 질병으로 하루에 복용해야 하는 약이 많습니다. 인지 저하가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간단한 약 복용조차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어르신들..." 누가 약 먹으라고 말만 해줘도.." 어르신들의 깜박깜박 약 복용 해결! 건강한 일상이 되도록 소망합니다.

많은 약을 복용해야 하는 어르신들..

많은 약을 복용해야 하는 어르신들..

깜박깜박 기억력 잡기! 새해에 어르신들에게 아주 특별한 약 달력이 걸렸습니다

새해에 100명의 어르신에게 아주 특별한 건강 약 달력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전주시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들이 함께하여 꼭! 약 달력이 필요한 어르신을 100명을 추천받아 각 가정에 전달해드렸는데요.. "뭐가 중헌디? 건강이 중허지! 니가 효자다."라고 말씀하시며 이런 달력도 있냐며 신기해하셨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이제는 잊어버릴 일 없이 선생님들이 챙겨주면 쏙! 뽑아서 먹으면 쓰겠네.. 고마워요~" 전달에 함께한 각 기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은 어르신 댁 방문할 때마다 언제 드셨는지 모를 약들이 쌓여 있었는데.. 이제 스스로 약을 챙겨 드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다며.." 감사를 전하셨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4
슬라이드1 / 4
약 달력 전달 및 사용법 설명 모습

약 달력 전달 및 사용법 설명 모습

약 달력 사용법 설명

약 달력 사용법 설명

약 달력 전달 및 사용법 설명

약 달력 전달 및 사용법 설명

어르신들께 전달된 약 달력

어르신들께 전달된 약 달력

또 하나의 특별한 그림책!

코로나 19로 인하여 복지관도 휴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그나마 복지관에 나와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소소한 프로그램도 참여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취약 어르신들도 마찬가지로 유일하게 복지관이 어르신들이 식사하시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였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상은 견디기 힘듭니다. 또한 많은 어르신이 집에서 우울감을 느끼며, 일상생활패턴도 단조로워 어르신들의 인지 기억력을 떨어져 갑니다.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을 지켜드리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인지책자가 필요한 총 27명의 어르신께 예쁜 꽃 그림이 있는 컬러링북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봄처럼 화사한 꽃 그림만 봐도 마음이 환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들지만.. 꽃에 있는 그림처럼 봄처럼 환하게 피어날 어르신들의 일상을 기대해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