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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26살 아빠와 3살배기 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23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48명)7,739,700
  • 참여기부 (2,684명)262,500
  • ARS기부금15,4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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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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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3,232명이

23,477,1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7
26살 아빠와 3살배기 딸, 그 후

생후 24개월 된 딸 의주를 키우고 있는 미혼부 용인 씨. 그는 아이를 낳은 후 갑자기 잠적해버린 아내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초보 아빠인 용인 씨로서는 어려운 일 투성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자신을 보육원에 두고 떠나버린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가 깊어, 딸에게만큼은 자신이 받지 못했던 사랑을 넘치도록 주고 싶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용인 씨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주거개선비를 지원받은 용인 씨네 가족. 임대 주택에 당첨된 후, 이사할 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해 전전긍긍해 하고 있던 상황에 나눔의 손길이 더해져 새롭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인 씨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필요한 가전제품이나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용인 씨는 누구보다 딸 앞에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겠다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용인 씨 가정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족사진을 찍은 아빠와 딸

가족사진을 찍은 아빠와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