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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무료병원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다일복지재단
목표 금액9,584,32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0,50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91명)8,566,820
  • 참여기부 (9,818명)1,017,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다일복지재단

프로젝트팀

'다일공동체'는 이 땅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나눔운동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1988년부터 무상급식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밥퍼와 빵퍼, 1:1아동결연과 교육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의료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천사역을 제시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NGO로서,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에게 조건 없이 할 수 있는 것부터 근본적인 양식을 지원하고 온 힘을 다해 실천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10,509명이

9,584,32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다일복지재단2021. 11. 24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병원, 다일천사병원에 소중한 의약품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서 인권평화운동인 밥퍼 나눔 운동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는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밥퍼 나눔 운동 본부(무상급식사업), 다일천사병원(의료지원), 다일작은천국(노숙인 보호 회복쉼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의탁 노인들의 건강을 보살폈던 서울시 의대생들

무의탁 노인들의 건강을 보살폈던 서울시 의대생들

1980년대에 무료로 식사를 하기 위해 밥퍼를 찾아오는 무의탁 노인들과 거리의 노숙인들은 대부분 내과적, 외과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이를 보살펴주기 위해 의대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일공동체는 무료진료를 해왔습니다. 1993년 11월 청량리 뒷골목의 직업여성과 주민들, 다일공동체 가족들의 후원금을 시작으로 국내외 후원자들을 통해 병원 완공을 위한 후원금을 모을 수 있었고 2002년 2월 2일 연고지와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병원인 다일천사병원을 완공하게 되었습니다.

다일천사병원 개원 이전 다일공동체 의료봉사 모습

다일천사병원 개원 이전 다일공동체 의료봉사 모습

2010년대에 들어서는 우리나라 의료복지 서비스의 발달로 다일천사병원의 규모는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은 꾸준히 외래 진료를 받기 위해 다일천사병원을 방문합니다. 외래 진료를 받은 후 대다수의 환자들은 의약품을 처방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천사병원에서 의료진의 손길만큼이나 필요한 것은 바로 의약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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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천사병원과 약국에서 의약품을 지원받는 외국인 소외계층

다일천사병원과 약국에서 의약품을 지원받는 외국인 소외계층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채워진 다일천사병원의 약국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채워진 다일천사병원의 약국

늘 바쁘신 다일천사병원 약사님

늘 바쁘신 다일천사병원 약사님

이러한 상황 속에서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하여 많은 분께서 응원의 글과 함께 후원에 동참해주셨기에 2021년 상반기에 다일천사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순환기 질환 제제 6종, 내분비 질환 제제 6종, 소화기 및 퇴행성 질환 제제 5종 등의 약품들을 충당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하여 많은 분이 다일천사병원의 역할에 대해 알게 되었고 모금함을 본 모 기관으로부터 추가로 의약품을 후원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에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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