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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이별이 올까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59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42명)7,217,100
  • 참여기부 (7,851명)782,900
  • ARS기부금12,580,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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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8,593명이

20,580,5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7
광현 씨네 가족에 찾아온 행복

간암 투병 중이었던 광현 씨를 기억하시나요? 한평생 딸을 위해 일해 온 성실한 가장인 아빠 광현 씨는 2년 전 간암 말기 선고를 받고 힘든 투병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투병생활 속에서 무엇보다 가장 힘들고 걱정되었던 것은 옆에서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던 딸 민주 씨였습니다. 방송 당시, 이제 갓 스무 살이 되었던 민주 씨에게 흘러가는 시간은 야속하기만 했었는데요. 삶의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주던 아빠 광현 씨,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지만 언어와 청각장애를 지니고 계셔 되려 민주의 돌봄이 늘 필요하신 상황입니다. 세 식구의 안타깝고도 애절한 사연이 방송을 통해 전달되었고, 방송 이후 많은 후원자분들의 응원과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그로 인해 아빠 광현 씨는 막대한 비용 때문에 엄두 낼 수 없었던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현재도 병원에 외래치료를 다니며 꾸준히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송 이후, 아빠 광현 씨는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며 딸과 가끔 산책도 하고, 여행도 다닐 수 있게 되었다고 그 시간들을 회상하며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광현 씨와 딸 민주 씨의 웃음을 되찾아주신 후원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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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회복되어 산책할 수 있게 된 광현 씨

건강이 회복되어 산책할 수 있게 된 광현 씨

건강이 회복되어 딸과 함께 산책을 나온 광현 씨

건강이 회복되어 딸과 함께 산책을 나온 광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