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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성큼 다가와 버린 추위에 걱정이 한 가득

큰사랑그룹홈
목표 금액7,7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56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18명)6,773,400
  • 참여기부 (9,048명)927,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큰사랑그룹홈

프로젝트팀

큰사랑그룹홈은 각자의 사연을 가진 아이들이 모여서 생활하고 지내는 공동가정입니다.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아이들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잘 인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 하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보듬고 지원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산골짜기 추운 날씨 속 아이들을 위해 보일러와 바닥공사가 필요합니다.

무더위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바람이 느껴집니다. 산골짜기에 위치해서인지 선선한 날씨가 아닌 벌써부터 추위가 느껴집니다. 이렇게 그룹홈에 추위가 찾아올수록 이번 겨울에는 또 난방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한숨만 늘어갑니다. 이렇게 걱정하는 건 지난 몇 년간 잘 작동해주던 보일러가 결국엔 말썽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져 한층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이기 때문에 개인 방을 최대한 마련해주고 있는데, 각각의 방 모든 곳에 난방을 틀기에는 보일러가 더 이상 버텨주질 않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아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밖과 같이 쌀쌀한 방 온도에 벌써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하루 빨리 보일러 시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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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 필요한 나무난로

수리가 필요한 나무난로

현재 사용중인 등유난로

현재 사용중인 등유난로

추위에 웅크리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보일러 선 여기저기에서 물이 새기 때문에 완전히 바닥을 드러내어 공사를 해야 하는데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단순히 보일러 부품만 교체해서 수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미 오래된 보일러는 완전히 능력을 잃었고, 난방을 위해서는 바닥공사까지 필요합니다. 많은 예산이 필요할 것을 알기에 최대한 버텨보라고 했지만 아이들 7명과 자원봉사 프로그램 강사들을 모두 합치면 12명에 이르는데, 이렇게 모두에게 더 이상 기약 없이 마냥 추위를 참으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옷을 껴입고 있음에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도 무거워 결국 여러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성큼 다가오는 매서운 바람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빨리 철이 들어버린 아이들은 예산이 넉넉지 않다는 것을 알아 선뜻 보일러 틀어달라고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개인의 시간이 필요한 중고등학생의 아이들에게 난방비를 아껴야 하니 한방에서 지내라 할 수도 없어 참으로 난감하기만 합니다. 아이들이 야외활동을 하지 못하고 집에 머문 시간이 많아지며 점점 우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집 공기마저 차가워 아이들이 계속해서 추위에 떨게 된다면 그 우울함이 더욱 깊어지게 될까 염려가 됩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지속될 것을 고려하여 아이들에게 포근하고 따뜻한 집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더 이상 아이들이 추위를 참지 않을 수 있도록 보일러 공사를 하는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큰사랑그룹홈
  • 모금기간2020. 10. 15 ~ 2020. 12. 25
  • 사업기간2021. 02. 01 ~ 2021. 05.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화목보일러 kssw-35d 2,700,000
  • 보일러 설치비300,000
  • 바닥 난방 공사비4,701,000
목표 금액7,701,000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