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15명)962,800원
- 참여기부 (5,136명)1,026,600원
- 신협기부금2,0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금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 깊게 지역으로, 더 가까이 주민 속으로"라는 사회복지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소외되고, 홀로 외로이 살아가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3,989,400원을 모았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그리고 새로운 경험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수진씨네 가정은 지원받은 생계비를 사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가정에서 함께 요리 활동을 하며 보냈다고 합니다. 평소 경제적인 여유가 되지 않아 생각할 수 없었던 활동들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첫째 아이는 피아노 학원, 둘째 아이는 미술학원에 다녔습니다. 아이들은 수진씨에게 "엄마, 피아노를 배우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고 재밌어요.","엄마, 내가 그린 그림 봐주세요. 예쁘죠?"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겐 새로운 경험이었고 다양한 꿈을 키우는 것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아이의 미술 활동 참여 모습
수진씨네 가정에 생긴 놀라운 변화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가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돌봄 공백이 줄어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는 동안 수진씨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정보를 찾고 발로 뛰어 돌아다녔습니다. 2021년 1월, 수진씨는 드디어 자활근로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더 고마운 것은 직장에서 수진씨네 가정 상황을 이해해 주어 출근 시간을 조정해주셨다고 합니다. 덕분에 수진씨는 학교와 유치원에 가는 아이들의 등교 시간을 챙기며 좀 더 보살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첫째 아이는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어 혈뇨, 탈모 양이 줄어드는 것에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둘째 아이는 또래 친구들에 비해 그림을 더 잘 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진씨네 가정에 생긴 놀라운 변화입니다. 앞으로도 수진씨네 가정에 긍정적인 좋은 기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첫째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는 모습
수진씨네 가정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진씨네 가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었지만 후원자님 덕분에 생계비, 교육비, 주거비를 지원받아 큰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수진씨네 가정을 위해 응원해 주세요! 후원자 여러분의 따듯한 손길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