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느 산골 마을 아빠의 소원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79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52명)5,812,000
  • 참여기부 (5,343명)533,500
  • ARS기부금13,654,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795명이

20,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7
어느 산골마을 아빠의 소원, 그 후 이야기

산으로 둘러싸인 경북의 어느 산골, 간암을 앓고 있는 아빠 영묵 씨와 베트남에서 온 아내, 그리고 아들 민창이의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힘든 농사일에도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도와주는 아내와 농사일을 하느라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집안 살림을 맡아 하던 아들 민창 씨를 볼 때마다 아빠 영묵 씨는 고마운 마음보단 미안한 마음이 더 컸었습니다.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영묵 씨네 가정의 이야기가 소개되었고, 이를 본 많은 후원자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더해주셨습니다. 영묵 씨는 간암과 간경화로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이었고, 차선의 방법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다른 집 다 있는 농기계 하나 없이 부부가 구슬 땀 흘려가며 힘들게 농사를 일궈야 했었는데 지원금을 통해 가정용 농기계를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일손이 모자랐던 영묵 씨네 가정의 큰 도움이 되어 사과농사 또한 잘 짓고 있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묵 씨네 가정을 위해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응원으로 구매할 수 있게된 농업용 작업차

보내주신 응원으로 구매할 수 있게된 농업용 작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