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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감염병 위협...마스크가 부족해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빠르게 전파되면서 이제 그 누구도 안전에서 더 이상 자유롭지 못하게 됐습니다.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현 상황에서 의료계는 “코로나19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공공연하게 퍼져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현 상황의 심각성이 지속적으로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지난 5월부터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용품들이 날로 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마스크 대란으로 예방용품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소외아동들은 KF94 마스크는커녕 일회용 기본 마스크조차 구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 됐습니다. 이에 정부, 기업,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나서 소외계층들에 대한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모두를 아우르기엔 부족한 실정입니다.

안전지대 하나 없는 아이들의 삶

최근 노인복지관 등 지역사회복지시설에서는 확진자가 나타나 n차 감염이 지속적으로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돌봄사업을 진행하던 지역아동센터는 최근 재택근무로 돌입하거나 휴관에 돌입하면서 관련 지원업무가 더뎌지게 됐습니다. 여기에 대부분의 소외아동 보호자 분들은 최근 감염병 위협으로 지역경제가 악화되면서 일자리를 잃어 생계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들까지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코로나19에 무방비에 노출돼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는 공기로 인한 호흡기 감염이 가능해져 면역력이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들에게 하루빨리 전달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더 이상 소외아이들을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야말로 사면초가인 현 상황에서 ‘절망’으로 얼룩진 이들의 마음에 희망의 손길을 뻗어주세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이 이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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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마스크를 선물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마스크를 선물해주세요

스포츠 닥터스는 이런 일을 합니다

최근까지도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한 마스크 수급이 절실해지면서 스포츠닥터스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외에도 각종 의료품과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소외계층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실천해주세요. *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에 아시아 최초로 등록된 후 1,000,000여 협력 의료진 및 20,100,000여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는 전세계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에 앞장서며 국내외 의료지원 5,000회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0,000 개원의 및 150,000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0,000여명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 저희 스포츠닥터스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을 위해 각 분야의 유명인들과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NCT (가수)

강다니엘(가수) 옹성우(가수)

강호동(MC) 이수근(개그맨)

김성주(MC) 전현무(MC)

김태균(방송인) 김국진(코미디언)

박성광(개그맨) 붐(방송인)

세정(가수) 소유(가수)

NCT 재현(가수) 박정현(가수)

황치열(가수) 홍진영(가수)

장도연(코미디언) 이지애(방송인)

하하(방송인) 노홍철(방송인)

조보아(배우) 김혜윤(배우)

그룹 세븐틴(가수)

그룹 에이프릴 (가수)

그룹 레드벨벳 (가수)

이승우(축구선수) 신태용(축구감독)

최경주(골프선수) 김효주(골프선수)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