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 건강에 해로운 바퀴벌레가 득실득실

바퀴벌레가 매우 많은 집, 가정에 방문 했을 때 늘 걱정되었습니다. 코를 찌르는 바퀴벌레 배설물의 냄새, 건강을 해치는 바퀴벌레와 세균이 없는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안전하고 화목한 가정의 보금자리가 시급해보입니다. 바퀴벌레와 지낸지 오래.. 건강에 안 좋다는 사실도 알고 매우 무섭습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바퀴벌레가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약을 치지만 없어지지도, 개체수가 줄어들지도 않습니다. 약에 내성이 생긴 바퀴벌레들은 더욱 번식을 해서 낮에도, 밤에도, 집안 곳곳에서 보입니다. 두 가정은 바퀴벌레가 없어지지 않는 다는 생각에 체념의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2

식탁위에 올려져있는 바퀴벌레 트랩

싱크대 밑 썩은 마루와 새끼 바퀴벌레 떼

‘밤에 불을 켜는 것이 무섭습니다’

경두씨네 집은 오래된 주택으로 현재 주방 마루바닥의 나무가 썩어 있습니다. 썩은 나무의 틈으로 바퀴벌레들이 오고가며 번식을 많이하여 살고 있습니다. 상담을 위해 방문하면 신발장 문턱에 죽어있는 바퀴벌레들, 밤에 활동하는 바퀴벌레들로 인해 경두씨네 가족은 늦은 밤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과, 물을 마시러 잠깐 주방에 나오는 것 조차도 무섭다 하십니다. 바퀴벌레가 점점 많아지면서 세균을 옮겨 가족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됩니다.

‘식사 중 기어다니는 바퀴벌레, 먹어도 괜찮을까... 불안한 식사시간’

많은 바퀴벌레로 식사가 어렵습니다. 식탁위에, 싱크대 위에는 바퀴벌레 끈끈이 트랩이 널려 있습니다. 가족들이 식사를 하는 공간만큼은 바퀴벌레가 없길 바라는 소미 아버님이 설치해놓은 식탁 위 트랩, 그 트랩 안에는 많은 바퀴벌레가 잡혀 있습니다. 가족들이 식사하는 공간, 바퀴벌레들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가족들이 바퀴벌레 걱정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을까요?

‘나의 보금자리 변화로 인한 행복...’

바퀴벌레가 없어지는 날을 상상하며, 바퀴벌레가 또 유입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고자 청소하고 노력한다는 아버님,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환경 개선에 노력한다는 목표를 이룬다면 그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변화된 환경에 행복을 느끼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의 보금자리로 변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된 금액은 바퀴벌레 해충을 위한 방역과 곳곳에 쌓인 바퀴벌레 배설물을 청소 하는데 쓰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