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44명)3,316,000원
- 참여기부 (6,556명)68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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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는 1994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오랜 내전으로 삶과 마음까지 피폐해진 난민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저희 단체는 "HOPE=EDUC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을 위한 학교교육과 인성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단체는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희망 교실을 통해 올바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합니다. 저희는 현재 라이베리아, 세네갈, 케냐,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14개국 20여 개 희망교실에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4,001,800원을 모았어요.
부미마타 마을 주민들에게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부미마타 마을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코로나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픈 곳은 없는지 일자리는 어떻게 됐는지, 아이 교육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등등 새로운 것 없는 대화들이지만 대화를 나누는 동안 주민들은 서로 동지라는 생각에 왠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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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지원을 하던 날은 마을의 경사였습니다. 코로나로 발생한 다양한 어려움으로 침체하여 있던 마을에 생기가 돌았습니다. 주민들은 활기찬 발걸음으로 배분 장소로 모였습니다. 마을 발전 자치위원회는 각 가정에서 한 분씩만 배분 장소로 와주시길 미리 말씀드려 혼잡을 피했으며 코로나에 취약한 아이들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함께 오지 않도록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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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들
마스크로 인해 밝게 웃는 얼굴이 잘 보이진 않지만, 배분 장소에는 주민들의 말소리와 웃음소리가 넘쳐났습니다. 긴급 지원으로 총 225가구, 약 1,000명 정도의 주민에게 쌀과 달(Daal), 비누가 지급되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힘든 시기에 생계에 필요한 도움을 준 한국의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Thank you for kind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