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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보고 싶은 아빠의 얼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29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69명)7,348,600
  • 참여기부 (6,629명)651,600
  • ARS기부금8,781,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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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7,298명이

16,781,2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7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된 세 가족

세 식구만 남겨놓고 집을 나가버린 아빠. 어린 두 아들을 홀로 돌보며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지만, 엄마는 늘 자신의 건강보다 하늘이와 하준이가 우선이었습니다. 두 아들을 제대로 양육하지 못하는 것 같아 속상했던 엄마. 거기에 곰팡이 핀 벽지, 낡은 화장실, 고장 난 세탁기와 냉장고 등 어린아이들이 살기에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상황에 막막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소개되어 슬기 씨네 가정에 생활에 필요한 생계비와 주거환경개선비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낙서로 가득했던 벽의 도배도 새로 하고, 쓰레기 더미로 가득했던 방과 발코니도 새로 정리했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침대와 냉장고, 세탁기가 들어온 날 슬기 씨와 두 아들 모두 즐거운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최근 슬기 씨는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하준이의 양육에 집중하고 있고, 하늘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슬기 씨와 하늘이, 하준이 모두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슬기 씨가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밝은 모습의 아이들

밝은 모습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