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56명)2,043,800원
- 참여기부 (5,443명)544,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부천노인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하신 우리 주위의 많은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행복을 위하여 땀과 열정으로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지역주민의 이웃으로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모듬 이들의 삶에 희망과 행복이 싹틀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끝이없는 코로나19와의 싸움, 엎친데 덮친격 역대 최장 장마기간 54일
연일 늘어나는 확진자와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와의 싸움이 어느덧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올해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역대 최장 장마 기간인 54일로 농작물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채소 가격은 하루 하루 다르게 폭등하고 있으며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김치가 ‘금치’가 되어 독거 및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김치로 간신히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데 채소 값마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으니 늘어나는 건 긴 한숨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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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큼 절실한 것이 없습니다.
한국사람은 밥심이라는 옛말처럼 어르신들께서는 밥 한술에 김치 한조각이면 한끼 든든하게 해결하시곤 했습니다. 그런 어르신들에게 2020년도는 고난과 어려움의 연속입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코로나가 끝나기를 기다리며 덥고 습한 쪽방에서 밥과 김치 한조각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런 김치가 어느덧 빈통을 보이며 김치국물만 남게 되었습니다. 밥상위의 필수 반찬인 김치, 젊은이들의 밥상에서는 김치는 늘 함께 하고 있지만 손이 가지 않는 반찬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에게 김치란 보약이며 최고의 반찬입니다.
어르신들에게 ‘보약’인 김치로 건강한 밥상을 지켜주세요.
김치를 선뜻 사기엔 부담이 크고, 초겨울까지 기다리기엔 아직 긴 시간이 남았습니다. 부천노인복지센터 수혜자 어르신들에게 김치로 냉장고를 채워드려 반찬걱정을 덜어 드리며 걸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밥상을 지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부천노인복지센터
- 모금기간2020. 09. 10 ~ 2020. 10. 10
- 사업기간2020. 11. 01 ~ 2020. 11.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열무김치 2kg(16,490원) * 78명1,286,220원
- 동치미 2kg(16,470원) * 78명1,284,660원
- 부식전달 주유비17,120원
- 0원
채소값 상승으로 기존에 김치 예산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또한 라면은 자부담으로 구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