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39명)1,605,700원
- 참여기부 (5,656명)560,3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도봉구 지역 내의 사회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재단법인 여의도 순복음 연합의 설립이념과 사회복지 철학을 바탕으로 따뜻한 도봉 복지를 만들고자 하며,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의 틈새 계층 호소 및 점차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필요한 이 시점에 있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 사회 변화에 일선에 서서 나아가려고 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166,000원을 모았어요.
20명의 소외계층을 도와주셨습니다!
- 김○○ 당사자 : 4주 동안 보내주신 관심에 황송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살가운 관심이 좋은지 여태껏 몰랐어요. 제가 다음 주에 다른 구로 이사를 하는데 저한테 이렇게 관심을 보내준 복지관과 관계가 끊긴다고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선한 행위 베풀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손○○ 당사자 : 여러 가지 지원해주셨는데 스마트밴드라는 제품이 기억에 남아요. 단순히 시계는 시간만 보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복지사와 상담을 통해 시간뿐만 아니라 걸음수도, 운동량도 확인해주는 것이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이것 덕분에 요즘 산책하는 재미가 늘었습니다. - 허○○ 당사자 : 보내주신 마음 잘 전달되었습니다. 저는 따로 주거지가 없고 생계를 위한 작업장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이런 복지관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입니다. 언제 따로 저의 얘기를 진솔하게 전할 기회가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유○○ 당사자 : 저는 고시원에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어려움이 많습니다. 수급권자이기 때문에 비싼 과일을 사 먹는 것은 정말 큰마음이 아닌 이상은 어려웠어요. 그런데 매주 신선한 과일을 보내주시고 통화도 해주시니 나의 편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과의 관계가 잘 이어갈 수 있으면 저도 노력해서 제가 갖은 어려움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 손○○ 당사자 : 프로젝트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모든 면에서 좋았어요. 코로나-19로 마음이 답답했는데 그래도 누군가 같이 힘내보자고 응원해주니까 저도 기운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일가게 사장님 : 4주 동안 20가정을 배송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보람찬 일이었습니다. 받으시는 분이 감사하다고 표현해주시고, 또 좋은 일에 동참한다고 생각을 하니 제 몸이 저절로 움직였습니다. - 담당 사회복지사 : 마음 가까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가정에게 복지관의 존재와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수행과정에서 지역의 소상공인으로 대표될 수 있는 과일가게와 상생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합니다. 안정적인 사업 수행 후 복지관의 사례관리를 해야 하는 신규 당사자 12명을 발굴했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후원 목록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되었습니다. - 제철 과일 구매 : 20가구에 4주간 정기적인 배송!! - 스마트 밴드 구매: 건강서비스 연계 - 다회용 마스크 구매: 건강 유지 및 마스크의 경제적 부담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