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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안마도 토박이, 치매 노모와 효자 아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31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92명)1,818,300
  • 참여기부 (5,118명)511,200
  • ARS기부금10,0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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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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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0명이

12,367,5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7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 받은 호필 씨네 가족

안마도에서 태어나고 평생을 자란 호필 씨와 어머니 판순 씨를 기억하시나요? 치매를 앓고 있는 판순 씨는 점점 증세가 심해져 환각과 환청 증세까지 보이고 있어 호필 씨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어머니 병수발만으로도 벅찬 호필 씨에게 또 다른 걱정은 집이었습니다. 흙으로 지어진 집에 임시방편으로 지어진 화장실은 나무로 된 기둥이 썩고, 쥐와 개미까지 들끓어 호필 씨의 걱정은 하루하루 늘어만 갔습니다.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호필 씨의 사연을 본 많은 후원자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더해주셨습니다. 호필 씨의 가장 큰 걱정이었던 화장실 개보수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면서 치매로 생활에 불편함이 많으시던 판순 씨가 한결 더 나아진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호필 씨는 행복한 웃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후원자분들에게 전하셨습니다. 효자 아들 호필 씨와 어머니 판순 씨가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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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필 씨와 어머니 판순 씨의 모습

호필 씨와 어머니 판순 씨의 모습

주거개선 후, 개선된 화장실 모습

주거개선 후, 개선된 화장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