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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다가오는 겨울,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세요!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3,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56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19명)1,188,800
  • 참여기부 (4,444명)443,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국내최초의 여성장애인 전문복지관인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은 보편적인 세계선교와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 우선으로 봉사하기 위하여 1877년 설립된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꼬 수녀회의 사도직 정신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여성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사회인식개선 및 통합을 위하여 생애주기에 따른맞춤형 복지서비스, 홍보ㆍ계몽, 교육ㆍ연구, 지역사회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쓸쓸한 단칸방

오늘도 쓸쓸한 단칸방에서는 TV소리만 들려옵니다. 무더운 더위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코로나19도 함께 겹쳐 외로움은 더해갑니다. 뜨거운 태양과 코로나19로 외출은 엄두가 나지 않고, 이상기온으로 날씨의 변화가 심한 올해 겨울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근심만 깊어집니다.

“올 겨울엔 따뜻했으면 좋겠어”

매년 보내는 겨울이지만 한 해.. 한 해가 지날수록 어르신들의 연세는 높아졌고, 추위를 버틸 힘조차 부족합니다. 기상청 장기예보에 따르면 환절기가 시작되는 9월에는 평균 20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10월에는 월 14도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기온변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5도 차이는 폐렴, 천식과 같은 호흡기질환으로 건강상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호흡기 질환에 걸려 치료를 받더라도 건강한 성인과는 달리 경과가 악화 될 수도 있고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체온 유지와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예방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건강을 지켜드릴게요!

환절기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다양한 영양소 섭취 그리고 체온 유지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쌀쌀해지는 날씨만큼 어르신들은 경제적, 정신적 여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몸이 떨리고 힘도 없어.” “휴지 사러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들어.” 다가오는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여드리고자 따뜻한 마음을 들고 어르신들을 찾아가려 합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휴지, 치약, 칫솔 등), 방한용품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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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생필품 구입비(쌀,사골곰탕,치약,김,라면) 25,300원x25명665,250
  • 방한용품 구입비(내의,히트팩,귀도리) 40,000원x25명967,250
목표 금액1,632,500

실제 물품구입내역으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