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19명)1,188,800원
- 참여기부 (4,444명)44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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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국내최초의 여성장애인 전문복지관인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은 보편적인 세계선교와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 우선으로 봉사하기 위하여 1877년 설립된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꼬 수녀회의 사도직 정신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여성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사회인식개선 및 통합을 위하여 생애주기에 따른맞춤형 복지서비스, 홍보ㆍ계몽, 교육ㆍ연구, 지역사회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563명이
1,632,500원을 모았어요.
"덕분에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리 복지관이 위치하고 있는 가리봉동은 소득 수준이 높지 않은 편이며, 대다수의 어르신들은 폐지·고물수집, 시장 소일거리 등의 일을 하여 수입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중 휠체어를 타고 오시는 경우 담요를 덮지 못하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이번 모금함을 통해 방한용품과 생활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이번에 너무 필요했던 물품을 받아서 너무 좋다. 매번 귀가 시려워 힘들었다." "덕분에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거 같다." "어떻게 내 맘을 알고 쌀을 가져왔어~ 너무 고맙다." 물품 전달해드린 어르신들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음성으로 직접 전해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추워지는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었으며, 겨울철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경제적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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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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