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05명)783,800원
- 참여기부 (4,602명)459,6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구립종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 노인 문화의 중심 1번지'라는 Mission 아래 '지역사회 노인복지서비스 전달 체계의 허브', '소통하는 열린 복지관'입니다. 한 발 나아가기 위해서는 늘 변화가 따릅니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먼저 앞장서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243,400원을 모았어요.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상이 전달되었습니다♥
‘가장 강력한 백신, 당신이 전하는 따뜻한 밑반찬’ 모금함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상을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모금액 1,243,400원 전액을 집행하여 취약계층 18명의 어르신께 밑반찬과 특식을 전달하였습니다. *세부 집행 내역 - 밑반찬 지원(10,000원) x 18명 x 6주 = 1,080,000원 - 특식지원(163,400원) x 1회(18명) = 16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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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 세끼 제대로 먹는 것이 최고의 보약!
코로나 19 장기화는 취약계층 어르신이 겪는 고통 중 당장 생명과 직결된 결식문제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경기 악화와 함께 기존의 후원단체 지원 종료로 어려움이 생겼던 복지관의 밑반찬 배달.. 음식을 직접 조리할 수도 없는 상황인 어르신들은 라면 등으로 한 끼를 해결하고 있으며 의도적으로라도 고칼슘 음식의 섭취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통해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종로구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8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나물, 고기류 등 어르신이 섭취하기 좋은 밑반찬을 선정하여 주 1회 3가지 이상의 반찬을 전달 드릴 수 있었습니다.
행복해하시던 어르신들
“매일 반찬 오는 날만 기다려” “기운 없다가도 복지관에서 오는 반찬 보면 밥 챙겨 먹어야지.. 생각해!” “삼색 나물 정말 오랜만에 먹어” “밑반찬이 있으니 밥 한 끼 뚝딱이야!” 매일 밥을 물에 말아 끼니를 때우시고, 라면·김치만으로 식사를 해결한 어르신께 밑반찬은 최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보양식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밑반찬 배달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자연스럽게 확인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까지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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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밥 잘 먹고 면역력 유지하여 코로나 19 이겨내요!
코로나 19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 생활수칙 하나! ‘신선한 채소 섭취하기’ 수칙을 지킬 수 있게 된 어르신들은 하루 한 끼 제대로 챙겨 먹었을 뿐인데 전보다 훨씬 기운이 난다고 이야기합니다. 영양결핍과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약화하였던 면역력을 ‘따뜻한 밥상’을 통해 다시 찾을 수 있었고 어르신들은 전보다 활력있는 하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김○문(남, 81세) 어르신은 “밑반찬 오고 나서는 라면은 끊었어! 채소를 자주 먹으니 속이 좋아”라고 말씀하십니다. 소외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밑반찬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