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오늘은 뭘 먹지?

도영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목표 금액1,155,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41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7명)732,200
  • 참여기부 (4,325명)432,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도영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프로젝트팀

도영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노인복지법 제31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노인복지시설로서,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하며 경제적/신체적/정신적/사회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께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지역사회 안에서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 노인복지시설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오늘은 뭘 먹지? " 과연 모두에게 행복한 고민일까요?

최근 유튜브에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먹방」 을 빼놓을 수 는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무수한 채널에서 수 백가지 음식의 향연이 이어지고 우리는 간편한 주문으로 온갖 음식을 손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며, 더 이상 생존을 위한 식사가 아닌 식도락을 즐기고자 매일매일 "오늘은 뭘 먹지?"라는 단순하지만 행복한 고민들을 이어갑니다.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놓고 고민하는 현대인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놓고 고민하는 현대인

"오늘은 뭘 먹지?" 어르신께서도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비어있는 날이 더 많은 어르신의 반찬통

비어있는 날이 더 많은 어르신의 반찬통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가 넘치는 시대이지만 전장수(가명) 어르신께는 단지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한 끼에 7천원을 호가하는 부담스런 금액에 어르신은 식당 문 앞에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향합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쌀 덕분에 다행히 밥 걱정은 덜었지만, 비어있는 반찬통을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불편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반찬을 만들기도 쉽지않지만 사먹는 것 또한 여간 부담되는 일이 아닙니다. 찬거리가 빠진 영양분이 부족한 밥상은 어르신의 건강을 쇠약하게 만들고 점점 악순환은 반복되어 갑니다.

건강한 한 끼를 나누어 주세요.

우리센터는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거주하시는 55명의 어르신께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또는 직접 조리를 할 수 없는 환경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주대상입니다. 그리 값비싸지도 풍족하지도 않는 밑반찬이지만 어르신께는 소중한 한 끼가 되어 영양분을 공급해줍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영양가 높고 넉넉한 양의 밑반찬 지원할 수 있도록 같이가치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여러분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후원금은 전액 어르신의 밑반찬 준비에 사용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밑반찬 7000원(1인)*54명*2개월756,000
  • 밑반찬 7500원(1인)*54명*1개월405,000
  • 위생팩3,300
목표 금액1,16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