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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보의나눔 홍보대사 라이머, 안현모 부부 입니다

저희 부부는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자 프로듀서, 통역사이자 방송인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외에도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행복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꿈을 향해 도전할 생각만 해도 벌써 설레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희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면 그 때는 지금보다 배우고 싶고 하고 싶었던 것이 너무나 많아 참으로 반짝반짝 빛났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때 배운 것들이 자양분이 되어 지금의 저희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은 진심을 다해 해 보고 싶은 꿈이 있나요?

바보의나눔 홍보대사 라이머, 안현모 입니다

꿈을 가지지도, 키우지도 못하는 아이들

피아노, 컴퓨터, 미술, 태권도, 헤어디자인, 메이크업, 그래픽 디자인 등 우리 아이들도 진심을 다해 해 보고 싶은 꿈이 많습니다. 하지만 생활의 어려움 때문에 꿈을 가지지도, 키우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l 해보고 싶은 게 있어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부모님께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고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사단법인 마을과 아이들 담당 사회복지사 어려운 형편 탓에 먹고 사는 기본적인 것 이외의 지출이 어려운 아이들이 이루고 싶은 꿈은 어느덧 사치가 되고, 그러다 보니 자유롭게 꿈꾸고 경험해 볼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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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다양한 꿈(피아노)

아이들의 다양한 꿈(유튜브 제작)

아이들의 다양한 꿈(노래)

얼마나 가난한지 증명해야 된다고요?

l 부모님이 계신 친구들은 태권도도 한 번 해 보고, 피아노도 한 번 해보기도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그게 안돼요. 지원을 받아야만 배워볼 수 있는데, 지원을 받으려면 재능을 인정받아야 하고, 성과를 보여야 해요. -서울시아동복지협회 담당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향한 배움을 지원받으려면 먼저 얼마나 가난한지 증명하거나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또 지원을 받은 만큼 성과를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재능이 있는지 알려면 먼저 뭐라도 배워봐야 압니다. 성과를 보이지 않더라도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었음에 가치를 가지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야 합니다. 가난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상처 입는 아이들과 가족을 보호하고 결과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롭게 배우고 싶고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우리 아이들의 마음 안에 꿈이 자라납니다. 그래야 별처럼 반짝일 수 있습니다.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UN 아동권리협약에는 이 세상의 아동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생존·보호·발달·참여의 권리가 담겨 있으며, 이 중 발달권에 따르면 ‘어느 환경, 어느 지역에 살든 아이들은 누구나 사랑받으며 교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저희는 바보의나눔과 함께 ‘꿈담은별’ 캠페인을 통해 생활의 어려움 때문에 꿈을 향한 배움을 포기한 아이들이 가난과 재능, 성과를 증명하지 않아도 도전해보고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꿈담은별’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은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는 저소득 및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1인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능성을 확인해 보는 다양한 배움 활동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악기 교육을 통해 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한 모습

반짝이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마음 속에 꿈을 담은 아이는 별처럼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는 든든한 편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아이들은 더욱 힘을 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별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꿈을 저희와 함께 응원해 주세요!

함께해요! '꿈담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