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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함께 그리는 아이들의 꿈 - 인재양성지원 '아이리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목표 금액1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23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79명)1,996,400
  • 참여기부 (9,055명)818,100
  • 멜론♡카카오86,700
  • 카카오 응원 기부금1,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프로젝트팀

초록우산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48년 CCF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7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서 어린이재단은 세계 58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혼자 그리는 그림은 꿈이지만, 어린이와 우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은 미래가 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어린이재단의 미래 사업에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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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흑요석’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키우는 찬희

예술고등학교에서 동양화를 배우고 있는 찬희(18세)는 한국화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처럼 동양과 서양의 특징을 조화롭게 표현하여 한국화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가졌는데요. 아동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서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지역을 떠나 현재 다니고 있는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아직은 부모님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나이지만 긍정적인 태도 덕에 어디서든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찬희. 친구들 사이에서도 특유의 리더십으로 과 대표와 재능기부동아리의 단장까지 맡으며 누구보다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미술을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까지도 그림을 그리는 일이 정말 즐거워요. 하지만 제 꿈이 부모님에게 부담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아요..” 퀵서비스 일을 하며 찬희의 꿈을 응원해 주는 아빠. 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일이 많이 줄어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대회에 많이 참여해야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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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에 집중한 찬희

그림 그리기에 집중한 찬희

찬희가 직접 그린 자화상

찬희가 직접 그린 자화상

아동의 그림

아동의 그림

영화 ‘기적의 피아노’ 주인공 천재피아니스트 예은이

“눈으로 세상을 볼 순 없지만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어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를 갖고 태어난 예은이(19세). 친부모조차 포기했던 아이를 지금의 부모님이 입양해 사랑 속에 키워주었습니다. 세 살 무렵,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자 한 번도 배우지 않았던 피아노로 박자를 맞추며 연주했던 기적을 보여준 아이. 예은이의 재능을 알아 본 엄마와 아빠는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늘 옆에서 지지해 주었습니다. 청소년 음악 콩쿠르 대회에서 비엔나 대상을 받으며 한계를 뛰어넘은 아동의 이야기는 영화 ‘기적의 피아노’를 통해서도 소개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내년이면 대학생이 되는 아동은 2018년 초 누구보다 큰 지지를 보내 준 아빠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하늘에 있는 아빠를 위해 더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고 싶어 음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예은이. 하지만 입시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레슨에 대회까지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경제적인 부담은 늘 발목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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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예은이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예은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아동의 모습

피아노를 연주하는 아동의 모습

밝은 미래를 꿈꾸며..

밝은 미래를 꿈꾸며..

한국 무용에 물든 다문화 소녀, 혜인이

2017년 한 해 동안 혜인이가 받은 상의 개수는 9개. 모두 무용으로 받은 상입니다. 또래 친구들에 비해 작은 체구이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섬세한 표현력을 가져 늘 주변을 놀라게 하는 혜인이. 친구들과 어울릴 때면 영락없는 사춘기 여고생의 모습이지만 음악이 나오면 그 눈빛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무용 앞에서 한없이 진지한 아동은 ‘무용할 때’ 제일 행복하다고 주저 없이 말하며 누구보다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직 어리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묵묵히 지켜 온 꿈은 그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무용은 운명이 된 것 같아요. 계속해서 무용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어요.” 혜인이의 꿈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 그 일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무용 대회에 참가하려면 참가비, 안무비, 개인 의상비, 작곡료 등 적지 않은 돈이 필요합니다. 이주노동자로 공장에서 밤낮없이 힘들게 일하시는 엄마 생각에 출전 결심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용할 때 제일 행복한 혜인이

무용할 때 제일 행복한 혜인이

아이들이 마음껏 꿈꿔도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교육 기회는 확대되었지만 사회 양극화와 빈곤의 대물림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점점 어려운 환경을 만듭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재양성사업을 진행하여 아이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아이들이 관련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꿈이 있는 아이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아이는 세상을 바꿉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더 많은 아이들이 꿈과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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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 지원사업 '아이리더' 안내

인재양성 지원사업 '아이리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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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 지원사업 '아이리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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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 지원사업 '아이리더' 안내

인재양성 지원사업 '아이리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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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멜론 Behind The Scene이 함께 응원합니다!

멜론 Behind The Scene이 디뮤지엄과 함께 준비한 8월 프로젝트는 온라인 전시와 함께 헤이즈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시&공연 영상은 8/27 21시 부터 공개 되는데요, 멜론에서 영상을 보고 응원을 하면 같이가치 모금함에도 함께 기부가 됩니다. 찬희, 예은이, 혜인이의 꿈도 응원하고, 멜론 Behind The Scene 전시&공연도 함께 즐겨보세요! - Behind The Scene 보러가기 : https://event.melon.com/event/behind/index.htm - 이벤트 기간 : 8/27 21시~9/26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 모금기간2020. 08. 24 ~ 2020. 10. 24
  • 사업기간2020. 11. 20 ~ 2021. 06. 30
  • 영수증 발급기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 모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예은이 보조레슨비 200,000원*5개월1,000,000
  • 예은이 교재구입비 및 교통비300,400
  • 혜인이 무용레슨비 400,000원*2개월800,000
  • 혜인이 대회 참가비 및 분장비500,400
  • 찬희 입시준비 및 대학교 입학 준비비1,000,000
  • 찬희 대학교 교양 및 전공 서적비 지원300,400
목표 금액3,9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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