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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리는 아이들의 꿈 - 인재양성지원 '아이리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목표 금액1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23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79명)1,996,400
  • 참여기부 (9,055명)818,100
  • 멜론♡카카오86,700
  • 카카오 응원 기부금1,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프로젝트팀

초록우산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48년 CCF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7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서 어린이재단은 세계 58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혼자 그리는 그림은 꿈이지만, 어린이와 우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은 미래가 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어린이재단의 미래 사업에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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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2021. 08. 06
어려운 시기에 찾아온 도움의 손길!

어릴 적부터 미술을 사랑했던 찬희는 타지에 있는 예술고등학교에 재학하며 동양화를 배워왔습니다. 수강료, 각종 재료비와 공연관람비, 타지에서의 생활비, 교통비 등 경제적 부담이 커 부모님의 지원에 한계가 많았습니다. 더 넓은 기회와 경험을 가져다 준 학교생활이었지만, 부모님이 느끼실 부담에 찬희의 마음 한켠에는 부담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경제적 부담이 더 큰 어려운 시기에 멜론과 같이가치가 함께 찬희의 꿈을 응원해주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찬희는 누구보다 열심히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학업과 실기를 병행하며 하루에 7시간 이상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해도 새벽에 잠드는 하루가 반복되어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입시를 준비하며 가중되는 경제적인 부담까지 더해져 유난히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찬희는 끊임없는 노력 끝에 서울권 대학에 합격하여 미술, 디자인 학부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입시 준비와 대학입학 준비비, 초기 교재비가 막막했지만 카카오 같이가치 지원을 통하여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입학한 대학교는 학부로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전공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교직 이수도 있어 미래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입니다. 대학생이 되어 디자인, 경영 등 타전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행복한 요즘입니다. 동양화와 섬유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찬희는 현재 관련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학점을 잘 취득하고 교직 이수도 하여, 동양화 작가 또는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하여 좋은 영향을 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모든 같이가치 후원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찬희는 오늘도 열심히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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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찬희(야외 수업 중)

대학생이 되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찬희(야외 수업 중)

열심히 자신의 꿈을 위해 나가고 있는 찬희가 그린 그림

열심히 자신의 꿈을 위해 나가고 있는 찬희가 그린 그림

무용할 때 가장 행복한 아이, 그 꿈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외국인인 엄마와 살고 있는 혜인이는 많은 무용대회에서 수상을 하여 능력을 인정받은 유망주입니다. 혜인이는 좋아하는 무용을 계속 할 수 있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이주 노동자로 공장에서 힘들게 일해 돈을 버는 엄마 생각에 무용을 지속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분들이 보내주신 지원으로 무용 레슨비, 대회 참가비, 대회 분장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혜인이는 2021년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더 열심히 무용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많은 대회가 취소되었지만, 2021년 상반기 참여한 대회에서 2회 수상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무용을 계속 할 수 있는 것, 행복한 무용수가 되는 것이 혜인이의 꿈입니다. "무용을 한다는 것은 끊임 없는 나와의 싸움이기 때문에 지칠 때도 있지만, 무용을 할 때 어느덧 가장 행복한 나를 느낄 때 내가 정말 무용을 하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무용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제가 무용을 하는 이유입니다. 내 자신을 믿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보면 어느 날 원하는 모습으로 되어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선생님은 혜인이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엄청난 에너지와 집중력을 가지고 있어 열심히 꾸준히 연습량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훌륭한 무용수로 멋진 공연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래 친구들에 비해 섬세한 표현력을 가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정을 잘 전달하는 무용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혜인이는 전공인 한국 무용 뿐 아니라, 부전공인 발레, 현대무용 실력을 향상시켜 무용수로서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혜인이와 어머니께서는 혜인이가 계속해서 춤을 출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는 모든 분들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혜인이가 무용수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앞으로 나아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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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혜인이

무용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혜인이

행복한 무용수가 되는 꿈을 꾸고 있는 혜인이

행복한 무용수가 되는 꿈을 꾸고 있는 혜인이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힐링을

시각 장애 1급을 앓고 있는 예은이는 실력이 출중한 비장애 학생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놀라운 음감과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녔습니다. 친부모가 양육을 포기한 예은이를 장애가 있는 양부모가 입양하여 장애인 인가 시설에서 건강하게 성장하였습니다. 예은이 아빠는 2018년 초 지병으로 사망하고 예은이와 예은이 엄마는 시설에서 8명의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예은이는 2019년 ‘오스트리아 음악 협회가 주최한 비엔나 청소년 음악 콩쿠르 대회’에서 비엔나 대상을, ‘제10회 한국 인터내셔날 음악 콩쿠르 대회’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대회가 취소된 2020년에도 ‘독일 모차트르 국제 콩쿨 진출을 위한 한국 콩쿨 안양군포 지부대회’에서 피아노 1등으로 입상하기도 하였습니다. 피아노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예은이는 2020년 입시 준비 중에도 SBS 희망TV와 LH가 함께하는 '마음이 마음이에게 WITH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전했습니다. 예은이는 비록 목표한 대학의 피아노학과 입시에 탈락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일 6시간씩 레슨과 연습, 작곡 공부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도 음악을 통해 더욱 성장할 예은이의 모습이 기대되며, 그동안 노력해왔던 결과가 원하는 대학의 피아노학과 진학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표한 대학의 피아노학과를 바라보며 달려온 예은이가 한 번 더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2021년. 예은이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학문을 공부하면서 음악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배우고 더욱 실력을 키워 사람들의 마음에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예은이는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본인의 꿈에 한발 더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예은이가 꿈을 위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예은이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예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