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7명)923,400원
- 참여기부 (3,223명)321,6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가람지역아동센터는 광주 북구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방과후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보호 및 급식,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사회복지통합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보금자리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려면 그 아이의 가정 하나만이 아니라 마을 전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람 친구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광주은행 076-107-053119 가람지역아동센터)
모금함 소식 본문
1,245,000원을 모았어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아이들이 악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참여기부(3,222명)와 직접기부(39명)로 응원해주신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어린아이의 기다림을 헤아려주신 기부자님의 소중한 응원 덕분에 “나도 배우고 싶어요!”라며 매일 묻는 아이들을 위한 악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즐겁고 재밌는 다양한 악기(우쿨렐레, 피아노, 플루트) 수업을 제공할 수 있었답니다~!*^^* “나도 피아노 배우고 싶어요!” 하는 아이, “너도나도 배우고 싶어요!” 하는 아이, 초1부터 중3까지 29명의 아이 모두에게 다양한 악기(우쿨렐레, 피아노, 플루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안겨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는 한가지, 다른 아이는 두 가지, 또 세 가지 모두 배우고 싶었던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로 불만 불평하지 않고 악기 수업 희망하는 아이들끼리 서로 가위바위보해서 결과를 받아들이고 양보하며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며 즐겁게 참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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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친구들의 보다 나은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악기 수업으로 위로가 되고 함께 웃음꽃을 피우는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8일에 악기 수업이 종료된다고 하니 아이들 모두가 매우 아쉬워했습니다. 수업 기간 동안 열심히 배워온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 나눔을 하며 아이들을 위로해주었습니다. 간식을 먹으면서도 악기 수업이 시작될 날을 기다리겠다는 말들을 듣고 있노라니 모금함 후기 제출 및 정산자료 제출을 서두르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 사람 친구들은 악기 수업을 희망하는 아이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프로그램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리고 29명으로 아이들도 많기 때문에 모두가 악기별로 참여 못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간절한 바람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저는 앞으로도 계속 악기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게 됩니다.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님~ 사람 친구들의 보다 나은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