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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쓸쓸한 추석, 어르신의 반가운 손님이 되어주세요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4,8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83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68명)1,805,000
  • 참여기부 (5,562명)555,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고령화 사회의 노인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1994년 11월에 개관한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노인보호기능을 통하여 가정의 평안과 사회의 안정과 사회적/신체적/정서적 지지를 통하여 사회적 통합을 이루고 국가 노인복지정책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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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누군가는 쓸쓸한 추석

여러분의 추석은 어떤가요? 오랜만에 보고 싶은 부모님들과 형제들을 만날 생각에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 회사 일에 쫓겨 지친 나에게 여행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계획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이렇게 누군가에게는 기다려지는 행복한 추석이 가장 쓸쓸하고 힘든 시간이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식은밥에 물말아 김치와 식사하시는 단촐한 어르신의 밥상

식은밥에 물말아 김치와 식사하시는 단촐한 어르신의 밥상

# 적막함이 가득한 독거 어르신들의 추석

추석연휴, 대가족이 모인 어느 집에선가 들려오는 웃음소리, 왁자지껄하게 담소를 나누는 가족의 소리가 들려오는 멀지 않은 곳에 홀로 외로이 적막한 한숨짓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명절이 되어도 찾아오는 친척 한명 없는 어르신, 자녀는 있지만 관계가 단절되어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걸 알지만 왠지 모르게 하루 종일 멍하게 대문을 응시하게 됩니다. 추석이 끝날 무렵이면 누군가는 풍성하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살이 쪘다며 푸념을 늘어놓기도 하지만... 어르신의 밥상은 집안의 적막함처럼 텅 비어있습니다. 다 식은 밥에 물을 말아 김치와 먹는 식사...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서글픔에 눈시울이 젖어 옵니다.

자녀가 와도 편히 쉴곳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의 집

자녀가 와도 편히 쉴곳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의 집

# 추석이 외로운 어르신들의 반가운 손님이 되어주세요!

광주서구에는 약7,491명의 어르신들이 찾아오는 친인척 없이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텅빈 어르신의 냉장고, 바닥을 보이는 쌀통은 어르신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합니다. 추석만큼은 적막함이 아닌 풍성함으로 어르신의 밥상을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립니다.

유00 어르신의 한끼

유00 어르신의 한끼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서구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0. 08. 20 ~ 2020. 09. 20
  • 사업기간2020. 09. 29 ~ 2020. 10. 1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추석음식(국,전세트,반찬세트) 42,150원×56명×1회2,3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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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2,3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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