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6,578명)87,621,000원
- 참여기부 (16,639명)1,649,600원
- 카카오임팩트 기부금300,0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389,270,600원을 모았어요.
예고없이 찾아온 수마
1973년 이후 가장 긴 장마철로 기록된 지난 2020년 여름. 집중호우부터 시작해서 총 4개의 태풍이 대한민국 곳곳을 매섭게 할퀴었습니다. 장장 54일간 계속되었던 거센 폭풍우는 46명의 인명피해와 총 1조 2,585억 원의 재산피해를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2020년 이상기후보고서/기상청)
집중호우 피해현장
38개 시᛫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집중호우에 태풍까지 연이은 재난으로 정부는 한 때 재난대응 최고수준 위기 경보단계인 ‘심각’을 발령하기도 했는데요. 38개의 지역이 거센 폭풍우의 직격탄을 맞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도 했습니다.
긴박했던 재난현장에는 늘 희망브리지가 함께했습니다.
희망브리지는 재난이 발생된 직후 현장에 빠르게 출동하여 구호활동을 펼쳤습니다. 세탁구호차량 운영, 이재민대피소 지원, 구호키트 지원 등 총 710,456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절망 속에서 피어난 희망
지난 여름, 예고없이 찾아온 수마가 할퀴고 간 탓에 하루아침에 삶터를 잃은 이웃들은 막막함과 두려움에 눈물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절망 속에서도 작은 희망이 피어올랐는데요. 피해 이웃들을 위한 성금 모금에 전국에서 십시일반 동참해주신 덕분에 총 14,422세대에 16,401,500,000원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금에는 본 모금함을 통한 389,270,600원의 성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앞으로도 예고없이 찾아온 재난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