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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의 백신, 모기장을 전달해주세요!

사단법인 데일리다일
목표 금액9,898,8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77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50명)4,718,900
  • 참여기부 (9,222명)9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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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데일리다일

프로젝트팀

데일리다일은 전 세계 11개국 20개 분원에서 밥퍼/빵퍼(급식지원)와, 꿈퍼(교육지원), 헬퍼(의료지원), 일퍼(자립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천사역을 제시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NGO로서,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에게 조건 없이 할 수 있는 것부터 근본적인 양식을 지원하고 온 힘을 다해 실천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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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데일리다일2022. 05. 25
매년 2억 명이 감염되고, 40만 명이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

말라리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은 없지만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말라리아' 하면 아프리카가 떠오르지요. 말라리아는 감염이 된 후 24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룰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물론 현대에 들어서는 감염된 후 24시간 이내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사망까지는 이르지 않게 되었지만, 사실상 아프리카 빈민촌 대부분의 주민들은 여전히 치료의 기회를 놓쳐서 세계적으로는 여전히 매년 40만 명이 사망합니다. 탄자니아 다일공동체가 있는 다르에스살람의 채석장 마을 쿤두치 빈민촌은 말라리아에 걸려도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여력이 없는 가정들이 많으며 여전히 말라리아로 부모님을 잃고 직접 돌을 깨며 생계를 유지해야만 하는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모기장을 받기 위해 탄자니아 다일공동체에 방문한 주민들

모기장을 받기 위해 탄자니아 다일공동체에 방문한 주민들

매년 함께 지켜가는 생명들

탄자니아 다일공동체는 2018년도부터 매년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빈민촌 주민들의 말라리아 감염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21년도 우기 때도 많은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모여진 후원금으로 총 2,135개의 모기장을 구매하여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쿤두치 빈민촌의 주민들에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탄자니아 모기장 지원 모금함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매년 모기장을 배급받기 위해 줄을 서는 쿤두치 사람들

매년 모기장을 배급받기 위해 줄을 서는 쿤두치 사람들

따뜻한 관심이 모여 빈민촌 아동과 주민들의 생명을 지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