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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코로나 19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목표 금액4,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60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61명)2,191,100
  • 참여기부 (6,340명)632,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프로젝트팀

국적과 인종, 이념,종교, 성별 등과 상관 없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UN 산하 국제기구입니다. 이러한 정신에 따라 2차 대전의 패전국들과 중동, 중국의 어린이, 극동의 한국 어린이들까지 모두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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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예방접종

백신은 공중보건 역사상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백신은 홍역, 소아마비, 파상풍 등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수많은 어린이 생명을 구할 수 있지만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 곳곳에서 주요질병에 대한 필수적인 예방접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예방접종 감소, 어린이 생명을 위협합니다.

세계보건기구, 세계백신면역연합, 유니세프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70개국 이상에서 예방접종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3~4월 기간 동안 조사에 응한 129개국 중 68개국이 예방접종이 중간에서 심각한 정도로 감소했거나 전혀 시행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따라, 8천만 명의 어린이가 예방 가능한 질병의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미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에서는 급성 호흡기 전염병인 디프테리아가 발생했습니다. 30개국 이상에서 소아마비 감염 사례가 보고됐으며, 홍역 감염 사례가 보고된 나라도 18개국이나 됩니다. 아메리카 대륙은 2016년 홍역 퇴치를 선언했지만 최근 베네수엘라, 브라질, 콜롬비아 등지에서 감염 사례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코로나19의 위협을 무릅쓰고 세계 곳곳에서 어린이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예방접종 시스템에 공백이 생긴 코소보에서 유니세프는 기술 지원과 함께 텐트와 의료보호장비 등 물품 지원을 통해 예방접종의 재개를 도왔습니다. 그 결과 2개월 만에 예방접종이 다시 시작됐고, 1주일 만에 3천 명의 어린이가 주요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지난 4월, 우간다는 코로나로 인한 봉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에게 지속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소아마비백신 3,842,000회분을 수령했습니다. 유니세프가 백신을 조달하고, 우간다 정부 가 백신구입 자금을 지원하는 등 유니세프와 우간다 정부는 서로 협력해 어린이를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부터 보호했습니다.

모든 어린이가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홍역이나 소아마비처럼 예방 가능한 주요질병이 다시 확산되면 코로나19보다 더 많은 어린이 생명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은 아직 없지만 이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충분합니다 지금,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 생명을 지키는 백신을 보내주세요!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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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예방주사를 맞고 있는 코소보 어린이

홍역 예방주사를 맞고 있는 코소보 어린이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우간다 어린이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우간다 어린이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 모금기간2020. 08. 06 ~ 2020. 10. 06
  • 사업기간2020. 10. 23 ~ 2021. 06. 30
  • 영수증 발급기관유니세프한국위원회

본 모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홍역예방백신 2408회분1,203,900
  • 소아마비예방백신 4500회분900,000
  • 파상풍예방백신 4500회분720,000
목표 금액2,82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