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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 없다는 홀몸어르신의 추석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96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64명)954,800
  • 참여기부 (5,797명)579,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 파트너가 되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생학습, 건강, 취미, 여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활기차고 아름다운 노후를 영위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이 노인복지 정보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961명이

1,534,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2020. 11. 11
독거 어르신 130명께 추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 없는 지역의 홀몸 어르신에게 이번 추석에는 풍성한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모금함은 추석 선물과 함께 명절 인사를 나누고자 시작하게 되었으며 한 달간 5,960명의 응원과 사랑이 모여 총 1,540,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이 모금액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130명에게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추석 제수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추석선물을 제수용품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추석선물을 제수용품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나를 찾아와준 사람이 얼마 만인지.. 너무 고마워”

김OO 어르신은 기초생활 수급권자로 유일한 가족이었던 동생과도 연락이 끊어져 얼굴조차 못 보신 지 오래되었으며 명절은 다른 날보다 더 외롭게 지내고 계신다고 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나를 찾아와 준 것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받아도 되련지”라고 하시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는 모든 분에게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하셨습니다.

기부자님의 마음까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기부자님의 마음까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계단을 올라와서 골목길로 더 올라와야 우리 집이야”

복지관 무료급식을 이용하시는 이OO 어르신은 매일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도시락으로 아침 겸 점심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계십니다. 복지관에서 추석 선물을 드리기 위해 어르신 댁을 찾아 나섰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해서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도 집 주소를 찾지 못해 어르신에게 전화해서 여쭤보니 골목길을 올라와 위로 더 올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어르신 댁으로 가기 위한 가파른 길은 젊은 우리도 힘들게 걸어야 했습니다. 아직은 이 길이 걸을만하다는 어르신에게 아프고 힘드시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말씀드리고 자주 연락드리겠다는 명절 인사와 함께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한분한분 만나뵙고 추석 선물을 전해드렸습니다!

한분한분 만나뵙고 추석 선물을 전해드렸습니다!

기부자님의 응원과 사랑으로 만들어낸 특별한 하루

명절이라고 다를 것 없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기부자님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찾아가 희망과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