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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노인의 마실걷기, 정든 동네의 재발견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
목표 금액1,2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582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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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

프로젝트팀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는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재가노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건전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재가노인복지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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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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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7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2021. 03. 24
그냥 걷기 말고, 건강한 걸음을 위한 소소한 즐거움 주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한 스마트 워치 지원에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본 프로젝트에 총 직접 기부 25명, 참여 기부 4,556명의 후원자님이 함께 참여하고 응원해 주셔서 총 1,137,7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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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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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 참 신기하다 세상 참 좋아졌네..'

'고놈 참 신기하다 세상 참 좋아졌네..'

요즘은 어르신들도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아졌습니다. 문자를 주고받는 데 익숙하지 않지만, 몇 번 가르쳐드리고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니, 아이처럼 신기해하시고 신문물을 접해보는 느낌이 싫지 않습니다. 코로나로 밖에 나가는 것도 여의치 않은 요즘 후원자님들께서 지원해주신 스마트워치는 익숙한 동네를 한 걸음 한 걸음 거닐며 돌아볼 기회를 드릴 수 있었고 일상의 변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내 오늘부터 걷기 1일이데이~~' 손목에 시계를 차고 나서는 어르신의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뵈었습니다 '이렇게 내 건강까지 신경 써주는데 내 열심히 걸어서 100세까정 살아야제~' 하시는 어르신의 발걸음이 모처럼 가볍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한 걸음, 소소한 즐거움을 위해 스마트 워치 지원에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 살라고? 그래, 고맙다.. 오늘부터 걷기 1일이데이~

오래 살라고? 그래, 고맙다.. 오늘부터 걷기 1일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