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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그리운 아빠의 목소리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55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58명)2,477,300
  • 참여기부 (5,296명)528,800
  • ARS기부금7,4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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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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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554명이

10,422,1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3
그리운 아빠의 목소리, 그 후 이야기

후두암 4기로 주변에 암이 전이되면서 성대까지 제거하게 된 아빠 금철 씨. 그런 금철 씨를 극진히 돌보던 아내 성애 씨와 딸 소연 양은 갑자기 목소리를 잃은 아빠도, 막대한 병원비로 인해 어려워진 가정형편도 감당하기가 쉽지 않았었는데요. 금철 씨네 가정의 이야기가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그 후, 금철 씨 가정에게 모인 후원금으로 아빠 금철 씨의 항암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계속되는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후두 주변 혈관 및 림프절에 전이가 되면서 결국 21년 3월 말, 금철 씨는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내 성애 씨는 생계의 어려움으로 남편의 치료가 어려웠던 상황에서 후원금을 통해 남편이 치료받을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소연이와 더 많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탈북민으로서 너무 힘들고 외로웠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들과 응원을 몸소 느끼며 많은 마음의 위로가 되셨다고 하였습니다. 아내 성애 씨와 딸 소연이가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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