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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어려운 장애인과 어르신 등께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사)한국주거환경협회에서는 매년 12월 9일 창립기념일을 전후하여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이자 취약계층인 장애인 ·홀로어르신 ·다문화인 등 가정을 대상으로 쌀 나눔 행사를 가져왔습니다. 금년부터는 쌀대신 떡국으로 대신할려고 합니다. 쌀은 가격변동폭이 심할 뿐 아니라 무게에 따른 이동의 불편,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의 조리의 편의성 등을 고려하였습니다. 지난 해에는 같이가치의 네티즌들께서 2,092,500원을 모금해 주셔서 자부담 707,500원을 더하여 2,800,000원(100포/10kg)를 구입하여 위 취약계층 분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우리 협회의 집수리 봉사단에서는 연간 100가정 이상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드리고 있는데, 봉사활동 현장의 공통점은 반 지하나 비좁은 집안이 온통 검은 곰팡이와 악취로 찌들어 있어 건강을 위협당하는 환경에 살면서 끼니조차도 해결하기 어려운 가정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 행사는 올해로 11번째 로서 쌀 10kg에 상당하는 금액의 떡국으로 누구나 뜨거운 물만 부으면 즉석에서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떡국을 1박스(16인분)씩 나누어 드릴려고 합니다. 올해도 이 분들 가정에 1박스(16인분)씩, 200가정을 목표로 모금을 제안하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네티즌 여러분들께서 후원해 주시는 금액의 20%이상은 우리협회의 자부담으로 추가로 구입하여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드릴것 을 약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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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행사 사진(2020년으로 현수막으로 수정)

떡국박스에 같이가치 후원 표시

떡국(쌀) 나눔해사는 올해로 11번째입니다.

저희 한국주거환경협회에서는 그동안 매 연말마다 쌀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취약계층의 독거노인,장애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복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쌀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올해는 (사)한국주거환경협회가 설립된지 11년이 되는 해로, 창립기념일인 12월 9일(월)을 전후하여 성남시청이나 성남시의회 로비에서 떡국 나눔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한국주거환경협회는 취약계층을 무료로 지원해 드리는 순수한 민간봉사단체입니다.

(사)한국주거환경협회는 220여명의 회원들과 일부 단체에서 후원해주시는 재원으로 취약 계층인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연간 100여가정(월 평균 10회정도, 2017년이전은 50가구) 의 집수리(주로 도배,장판,단열재,페인트 등)를 무료로 봉사해 드리는 순수 비영리 봉사단체입니다. 이 외에도 취야계층인 어려운 이웃에게 쌀, 떡국, 김장 등의 식량과 생필품을 전달해 드리고 농촌 봉사활동도 하고 있으며, 자체내의 연예인으로 구성된 예술봉사단에서는 취약계층단체를 대상으로 연 4~5회 찾아가는 위문공연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독거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이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