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아이들에게 슬기로운 방과후생활을 선물해주세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충남중부지부)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81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99명)2,929,500
  • 참여기부 (6,516명)651,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충남중부지부)

프로젝트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충남중부지부)는 아산시 읍내주공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산시 읍내 주공아파트는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로 주민의 70% 이상이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정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주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중인 아이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가 확산됨으로써 아이들의 일상은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집단감염의 우려로 개학을 총 네 차례 연기한 끝에 5월이 되어서야 등교개학을 시작했으나 지역 및 학교별 상황에 따라 학년, 학급별 격주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들의 생활 패턴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단축수업의 진행으로 평소보다 학교에서 일찍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지만,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는 시간까지 가정 내 홀로 머무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돌봄 공백이 커지고 있으며, 국민 1,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는 하루 평균 2시간 23분,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는 하루 평균 4시간 45분을 홀로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쓸쓸하고 외로워요...

저소득 빈곤가정의 아이들은 가정 내 보호자의 부재와 돌봄 공백으로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외롭고 더디게만 느껴집니다. 학령기 아동의 경우 정서 및 사회성 발달 측면에서 중요한 시기이지만 저소득 빈곤가정의 아이들은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엄마, 아빠가 집에 없으니까 TV 보거나 게임을 해요.” “집에서 할 것도 없고, 요즘은 친구들도 밖에 잘 나오지 않아요.” “부모님이 늦게 오시는데 먹을 게 없어서 배고플 때가 많아요.”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쓸쓸하고 외로운 방과후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쓸쓸하고 외로운 방과후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쓸쓸하고 외로운 방과후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쓸쓸하고 외로운 방과후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이러한 저소득 빈곤가정 아이들이 슬기로운 방과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슬기로운 방과후생활을 선물해주세요!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가정 내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슬기로운 방과후생활’ 꾸러미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슬기로운 방과후생활’ 꾸러미는 아이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고 슬기로운 방과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슬기로운 방과후생활' 꾸러미 구성품

'슬기로운 방과후생활' 꾸러미 구성품

하교 후 돌봄 공백으로 외롭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작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모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슬기로운 방과후 생활 꾸러미제작 3,540,000
  • 박스테이프 등 수용품구입40,500
목표 금액3,580,500

후기내용일부수정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