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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해주세요

사회복지법인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25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82명)3,014,100
  • 참여기부 (5,974명)596,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민간 사회복지자원의 연계‧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사업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는 단체입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하고 오산시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입니다. 오산시의 사회복지환경과 다양한 지역 문제들을 파악하고 민간과 공공의 사회복지서비스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조정하여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은 사회복지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오산, 그곳에서 만난 어려운 가정들의 이야기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오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6개 행정동으로 이루어진 작은 도시 오산에는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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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가 무상으로 살고 있는 집

노부부가 무상으로 살고 있는 집

한발 한발을 어렵게...

한발 한발을 어렵게...

약이 없으면 살 수가 없어요.

약이 없으면 살 수가 없어요.

신체 장애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노부부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여기저기서 쓰다가 버린 물건 주워서 만든 집이예요." - 할아버지 "연탄보일러가 있는데 다 낡아서 이번 겨울에 어떻게 지낼지 걱정이예요. 그나마 공짜로 살게 해준 곳인데..." - 할머니 교회 목사님이 무상으로 빌려준 땅에 여기 저기서 주워온 가구, 자재들로 지어진 우리집. 그래도 30년을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었다고 감사해 하는 노부부. 교회 목사님 덕분에 염치없이 30년 동안이나 무상으로 이 집에서 살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목사님이 사정이 생겨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 불투명해진 상황, 70대 노부부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목사님도 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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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저도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이마저도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 모릅니다.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노부부의 집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노부부의 집

할아버지 할머니의 건강, 괜찮은걸까요?

"병원갈 돈이 없어서 어디가 얼마나 안 좋은지 몰라요" -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왼쪽 팔의 신경에 문제가 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고, 척추진위전방증으로 인해 오른쪽 다리도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할머니도 척추가 좋지 않고, 지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지만,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에 대한 희망을 버린지 오래. 이번 겨울만이라도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는 할아버지, 할머니. 가진 것 없이 오직 서로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70대 노부부가 다음 해 봄을 생각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구강암 아빠, 세자녀가 걱정입니다.

2019년 청천벽력 같은 결과, 구강암이라니.. 2000년 경 사업 부도로 인하여 신용불량자가 된 50대 부부에게는 3명의 사랑스러운 자녀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닥쳐도 살아갈 용기를 주는 가족들로 인해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아픈지도 모르고 닥치는 대로 일한 몇 년... 너무 건강을 돌보지 않았던 걸까요. 아빠의 구강암 판정.아빠의 병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된 엄마의 디스크. 그리고 실직.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몸이 망가져 버렸지만, 몸이 망가진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이 앞서 오늘도 일자리를 찾아 보지만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강암과 싸우고 있는 아빠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건강을 돌보지 못하고 있는 엄마, 그리고 세자녀가 조금이라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희귀난치성 질환 아빠, 초미숙아로 태어난 소중한 아들

버거병, 우리나라에 버거씨병으로 알려진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빠. 혈관에 주는 악영향으로 세포나 조직이 죽어 발과 팔등, 몸이 괴사하는 병. 30대 초반부터 발병한 이 병으로 성실한 집안의 가장이었던 아빠가 일을 못하게 되고 더불어 병원 치료가 길어지면서 마음의 병도 얻었습니다. "마음 놓고 아플 수도, 치료받을 수도 없어요." 아르바이트로 가정의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엄마. 극심한 두통, 높은 당수치, 흉통 등으로 치료를 권유 받았으나 마음 놓고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중한 아들만은 잘 키우고 싶은데,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이 또래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담임 선생님의 말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옥죄어 오는 생계의 어려움" 생활비로 빌린 돈들이 늘어나면서 집안의 가전, 가구가 차압이 되었고, 가스비 마저 연체되어 공급중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루하루 숨 막히는 생활을 하고 있는 가정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전체 모금액은 위 사례 외 난소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대장암과 림프암으로 힘들어하는 이웃 등을 위해 사용되어 집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생계비 지원 601,100원*6세대3,606,600
  • 이체수수료 500원*6세대3,000
  • 감사 편지지 구매1,000
목표 금액3,6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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