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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함께 걸으며 건강 UP! 관계 UP!

(복) 양친사회복지회 소망재활원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46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9명)403,500
  • 참여기부 (6,410명)640,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복) 양친사회복지회 소망재활원

프로젝트팀

(복) 양친사회복지회 소망재활원은 '모든 생명은 겉모습이 어떠하든 소중하고 존귀한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인이 장애의 한계를 넘어 보다 나은 밝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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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6,469명이

1,044,1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복) 양친사회복지회 소망재활원2021. 08. 05
소망과 지역사회를 잇는 다리, 지압길!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소망재활원에는 멋진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주민 혹은 인근 어린이집에서 종종 산책을 오기도 합니다. 소망재활원에서는 이 장점을 활용하여 소망재활원 거주 장애인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소망재활원에 정원에 예쁜 지압길이 완성되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아직은 외부인을 통제하고 있어 소망재활원 거주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소망재활원에서는 외부인을 통제하고 있으며 거주 장애인들의 외부활동 또한 최소화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는 원내에서만 생활하는 거주 장애인들이 산책 시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해 나가고 있습니다.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봄날 소망재활원 거주 장애인들은 함께 손을 잡고 지압길을 걷기도 하며 지압길 옆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봄바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지압길이 아파서 힘들어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너무나 씩씩하게 지압길을 걸어가시는 분도 있어 함께 손을 잡고 걸으며 함박웃음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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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지압길 모습

완성된 지압길 모습

완성된 지압길 모습

완성된 지압길 모습

손을잡고 지압길을 걷는 소망재활원 이용인 모습

손을잡고 지압길을 걷는 소망재활원 이용인 모습

밝은 모습으로 지갑길을 걷고있는 소망재활원 이용인 모습

밝은 모습으로 지갑길을 걷고있는 소망재활원 이용인 모습

지금은 소망재활원 거주 장애인들만이 누리고 있는 지압길을 코로나 19가 종식된 후에는 지역사회에 개방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서 쉬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지압길을 걸으며 건강도 지키고 소망재활원의 거주 장애인들과도 관계도 맺으며 이웃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랍니다. 소망재활원 거주 장애인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마주치고 인사하며 이웃으로 스며들어 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소망재활원 지압길 조성을 위한 모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