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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소외 계층인 장애인과 홀로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단법인 한국주거환경협회
목표 금액7,14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0,66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29명)6,137,900
  • 참여기부 (10,031명)1,003,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한국주거환경협회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한국주거환경협회'는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무의탁 독거 어르신 가정, 다문화인 가정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움으로써 사회에 봉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위 취약계층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위로공연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요즘 세상에 이런 가정이 있다는 게 상상이 가시나요?

요즘 세상에 이런 가정이 있다는 게 상상이 가시나요? 아래의 가정은 지난 7월 16일에 봉사해 드린 어느 장애인 가정의 사례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저희 협회가 지원해 드릴려고 하는 주거환경은 대부분이 이 분댁과 유사합니다. 김★환님(63세,성남중원,남,지체장애인/수급자)은 60대초반에 정신지체 장애인으로 등록된 수급자 가정입니다. 부모없이 두 형제가 살고 있는 지하의 주거환경은 습기와 곰팡이로 얼룩져 형언할수 없을 만큼의 최악의 환경에서 살고 계셨습니다. 봉사현장에 도착하니 곰팡이가 어찌나 심한지 마스크를 했음에도 숨을 쉴수 없을 만큼의 악취가 나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이라고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이곳 봉사현장에서 나온 쓰레기만 2톤트럭 1대분량이었는데 관할 주민센터에서 청소차량과 봉사인력을 지원해 주셔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수월하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가정은 흰색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검정색의 곰팡이로 온통 찌든 공간이었는데, 봉사를 마치고 나니 새집처럼 말끔하게 단장되어 있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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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전,실제살고 있는 집

시공전,실제살고 있는 집

시공전,실제살고 있는 집

시공전,실제살고 있는 집

시공전,실제살고 있는 집

시공전,실제살고 있는 집

시공전,실제살고 있는 집

시공전,실제살고 있는 집

집수리봉사장면

집수리봉사장면

집수리봉사장면

집수리봉사장면

집수리봉사장면

집수리봉사장면

집수리봉사장면

집수리봉사장면

시공후(깨끗이 잔장된 방)

시공후(깨끗이 잔장된 방)

취약계층인 장애인가정과 홀로어시공후(깨끗이 잔장된 방)

취약계층인 장애인가정과 홀로어시공후(깨끗이 잔장된 방)

취약계층인 장애인가정과 홀로어르신 가정 등을 찾아갑니다!

저희 협회에서는 더욱더 어려운 분들을 찾기 위하여 저의 협회 에서는 지역사회의 복지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답사를 통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이자 소외계층 가정인 장애인, 홀로어르신, 다문화인의 가정을 방문해 보면, 위 사례에서 언급하였듯이 공통적으로 지하나 비좁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이 분들 가정은 단열도 잘 되지 않는 벽임에도 매 겨울마다 생활비를 절약하느라 난방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로현상으로 벽은 곰팡이가 가득 피어 검은 때로 찌들어 있습니다. 장판을 들추어 보면 물에 젖어있고 천정은 언제라도 무너질 듯 내려앉은 집이 다수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보일러, 주방, 찬장, 싱크대는 언제 구입했는지 모를 정도로 다 부서지거나 고장나있고, 문짝도 제대로 붙어있지 않고 수도관에 물이 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당장이라도 손을 써야 하지만 경제사정이 너무나 취약한 이 분들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이 분들 가정은 하루속히 공공부문의 재원으로 지원해 드려야 함에도 우리나라 복지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봉사활동 할 곳을 사전에 답사해 보면 모두가 시급히 도와드려야할 곳입니다.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곳은 많으나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집수리가 시급한 곳부터 선별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봉사할 자재비 등 재원은 한정되어 있어 더 이상 많은 곳에 도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이 분들을 도와드려야 할 봉자재원(자재비)은 회원 230여명이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금액으로는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소수만 선정해 봉사해야 하는 것이 정말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우리 협회에는 많은 다재다능한 봉사요원들이 있는데 아무런 대가없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배봉사에 필요한 기계와 각종 장비들도 보유하고 있어 재원만 가능하다면 연간 100곳 이상은 추가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도배)해 드릴 수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같이가치로부터 약 11백만원의 지원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였습니다.

2017년~2019년까지 같이가치의 기부자들이 모금해 주신 금액은 총 10,937,365원이었습니다. 이 금액으로 취약계층 13가구(8,289,200원)의 집수리와 296가정(6,341,465원)에 쌀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2017년도 : 집수리 6가구 4,117,000원, 쌀나눔 116가정 2,317,165원 2018년도 : 집수리 2가구 1,761,500원, 쌀나눔 100가정 1,931,800원 2019년도 : 집수리 5가구 2,410,700원. 쌀나눔 80가정 2,092,500 원

사단법인 한국주거환경협회는 순수한 민간봉사단체입니다.

(사)한국주거환경협회는 주로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이자 취약계층인 무의탁 독거어르신 · 장애인 · 다문화인 가정 등의 집수리(주로 도배,장판,천정, 문,보일러 등)를 무료로 해드리고 있는데, 올해로 11년째 입니다. 이 분들 대부분은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그야말로 최저생활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삶에 대한 희망도 욕망도 없이 살아가시는 분들입니다. 우리의 봉사활동으로 이 분들께는 곰팡이로 검게 얼룩지고 악취가 심한 벽이나 장판, 천정의 도배만 해드려도 마치 자신의 찌든 때가 벗겨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시는 듯 정말로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 봉사단원들은 더 힘을내고 있습니다. 이 분들께 건강을 지켜드리고 삶에 대한 희망과 욕망을 북돋아 드릴 수 있도록 우리 봉사단원들은 더욱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한국주거환경협회는 기획재정부에 등록된 기부금단체로서 기부금의 모금액 및 사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국세청과 허가관청인 경기도에 기부금 사용내역을 보고하고 있고, 매월 수입지출 실적과 재무제표, 기부자명단을 공개하고 있으며, 봉사현장에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봉사후기를 작성하여 관련 사진과 함께 아래의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repair114, http://www.repair114.org

더 많은 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1. 장판 25,000원×10평×10가구2,500,000
  • 2. 벽지 80,000원×1박스×10가구800,000
  • 3.펌블럭(단열재) 90,000원×1롤×10가구900,000
  • 4.페인트 10,000원×3리터×10가구300,000
  • 5.LED전등 10,000원×4개× 10가구400,000
  • 6. 부자재 50,100원×1식×10가구(도배풀,컷터칼,실리콘,본드,보조벽지,장판걸래받이 등)501,000
  • 7. VAT (5,400,000원×10%)540,000
  • 8. 도배기술자노임 120,000원×1인×10가구(외부기술자 활용)1,200,000
목표 금액7,141,000

변경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