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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명절이 두려운 어르신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4,4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12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45명)1,169,800
  • 참여기부 (4,980명)496,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삶, 노후의 사회적 참여와 기여, 고품질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문제와 노인의 욕구를 파악, 전문적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125명이

1,666,7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2021. 03. 04
커져가는 고독감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였습니다

“뭘 이런 걸 또 가져왔어~” 그렇게 말씀하시는 어르신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가족들은 오지도 않는데 매번 이렇게 고마워서 어떡해! 누가 우리 같은 늙은이를 신경 써준다고...” 내밀어진 소중한 마음에 어르신은 쑥스럽기도 하지만 고마운 마음에 살짝 미소를 짓습니다.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지고 외로워졌던 어르신의 얼어붙은 마음이 조금씩 녹아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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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 전달에 기뻐하시는 어르신

한가위 선물 전달에 기뻐하시는 어르신

신경 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어르신은 고맙습니다.

신경 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어르신은 고맙습니다.

외로운 것이 당연하지 않은 한가위

어르신에게 명절은 너무나도 외롭고 쓸쓸한 날입니다. 텔레비전에서도 온종일 가족들이 모이는 뉴스만 나오고 즐거운 분위기로 가득하지만 아무도 없이 혼자인 어르신에게는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하는 날일 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가끔 찾아오던 봉사자마저 끊어져버린 외로운 날들... 하지만 이제 어르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돕기 위해 뻗어온 많은 손길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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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지만은 않았던 명절

쓸쓸하지만은 않았던 명절

어르신들이 명절을 기다리는 날이 올 수 있길 기원합니다

어르신들이 명절을 기다리는 날이 올 수 있길 기원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명절

“나에게 관심을 써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고 행복해지는 거 같아!” 한가위 선물을 전해 받은 박순녀(가명) 어머니의 말입니다. 몇 년째 찾아오는 이들이 아무도 없는 명절을 보내던 어르신의 마음은 고독과 외로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받게 되면서 어르신의 마음에 긍정적인 희망의 싹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전달받은 선물도 고맙지만,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고마운 것은 자신들을 향한 타인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며, 마음을 닫고 지냈던 어르신은 이제 조금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카카오 같이가치의 후원자님께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명절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전달해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오며, 앞으로도 저희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