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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무허가 비닐하우스 노부부 이야기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83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55명)7,213,600
  • 참여기부 (8,084명)786,400
  • ARS기부금6,621,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8,839명이

14,621,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5. 04
비닐하우스를 떠나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어요

지어진 지 35년이 넘은 낡은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영호 씨와 경자 씨를 기억하시나요? 회사의 연대보증을 잘못 서 40억 원이라는 큰 빚을 지고 파산한 영호 씨는 어떻게든 재기하기 위하여 시골에 내려와 사채까지 끌어다 쓰며 서양란 재배 사업을 시작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사업 실패의 충격으로 뇌병변 장애가 생겨 홀로 거동하기 어려워진 영호 씨를 아내 경자 씨가 부양하며 살았지만, 경자 씨의 건강도 악화되어 부부의 시름은 날이 갈수록 깊어졌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그러던 중 EBS 나눔0700과 카카오같이가치에 사연이 소개되어 기부자님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으로 영호 씨 가정은 꼭 필요했던 주거비와 생계비, 의료비를 지원받았습니다. 오래되어 곰팡이와 벌레가 들끓던 열악한 비닐하우스 집에서 이제는 안전하고 깨끗한 아파트로 이사하고, 건강이 좋지 않던 영호 씨와 경자 씨 부부는 함께 꾸준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호 씨와 경자 씨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채워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응원에 힘을 얻은 노부부

따뜻한 응원에 힘을 얻은 노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