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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기부 (182명)1,749,700원
- 참여기부 (8,944명)89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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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하트하트재단은 국내외 질병과 가난, 장애로 소외받고 고통받는 아이들, 그리고 그 가족들의 지원을 통해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는 하트해피스쿨 및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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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3,600원을 모았어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계속 연주할 수 있었어요!
코로나19 위기 속 지속적인 음악교육은 더욱 필요합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공연 및 교육 진행이 축소되는 상황, 관객들로 가득 찬 공연장이 그리운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발달장애인 단원들은 무기한 기다림 속에 있었습니다. 연초 계획했던 공연 일정은 계속해서 취소되고, 함께 연주를 할 때 가장 행복한 발달장애인 단원들에게는 연주자로서 무대에 설 수 있는 연주 기회마저도 닫힌 이 상황이 그저 답답하고 괴로운 순간이었던 지난날들은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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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음악적 재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활동만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발달장애 청년들이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함께 모여 연습하기 어려운 시기에 철저한 방역수칙과 안전 관리하에 음악적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발달장애 단원의 학부모 정*희-
저는 혼자 연주하는 것보다 형, 동생들과 함께 연습하고 연주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앙상블 교육을 지원받게 되어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기억하며 제가 가진 음악적 재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희망을 전하는 연주자로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발달장애 단원 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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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은 이들에게 성장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다시 한번 공연하는 그날을 꿈꾸며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 덕분이었습니다. 후원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13명의 단원이 코로나 19 상황 속 신규 래퍼토리를 개발하고 역량을 끌어올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2월부터 4월까지 총 3달간 진행된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발달장애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으며,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사회성 및 자존감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클래식, 영화음악 OST, 등 다양한 신규 래퍼토리를 개발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어 소중한 공연 활동에서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소중한 도움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