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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똑똑, 어르신! 따뜻한 온기가 배달왔습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82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75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51명)2,036,200
  • 참여기부 (7,600명)783,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오산시 유일의 노인복지관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심리적인 원조 및 의료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후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전문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코로나19 장기화와 다가오는 한파, 춥고 외로운 겨울이 무섭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생활속 거리두기가 요구되는 가운데 독거노인 등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거리두기'에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취약계층은 난방비, 방한용품 부족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가장 큰 고통은 '외로움'입니다. 또한, 한파 같은 기후변화로 인한 혹독한 날씨는 방한용품이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더욱 치명적입니다. 대표적으로 한랭질환을 예를 들 수 있는데, 한랭질환이란 추위로 인해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 등이 발생하는 질환을 뜻합니다. 한랭질환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환으로 볼 수 있으나,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접수한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결과를 보면 접수된 환자 수는 4,040명이었으며,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노년층이 177명(44%)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파를 대비하고, 생활 속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노년층에게는 다가오는 추운 겨울은 재해와 같습니다. 한랭 질환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꼼꼼한 사회적 안전망이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누는 방법을

어르신들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면서 보온효과가 큰 물품을 홀로 외롭게 계시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을 . . 아하! 지역주민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목도리를 뜨고, 손편지와 함께 전달하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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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는 어르신들이 겨울에 가볍게 착용하고 다니실 수 있으면서 체온유지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방한용품입니다. 목도리만 제대로 두르면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체감온도를 5도 가까이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홀로 외롭게 겨울을 보내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봉사자들이 직접 뜬 목도리와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이웃과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목도리 키트와 편지지를 전달한 후, 완성된 목도리와 편지는 수거하여 12월쯤에는 편지와 겨울물품을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목도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어르신들이 따듯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온기를 나누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0. 09. 03 ~ 2020. 12. 01
  • 사업기간2020. 12. 16 ~ 2020.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목도리 키트(14,900원*1개*80명)1,192,000
  • 겨울용품-찜질팩, 방한덧신, 장갑 등(18,475원*1set*80명)1,478,000
  • 포장용품-상자,라벨 등(1,500원*1개*100명)150,000
목표 금액2,8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