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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56살 간암 아빠와 3살배기 딸의 사연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01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00명)7,364,000
  • 참여기부 (6,416명)636,000
  • ARS기부금10,929,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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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3
딸 누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하티김꾸옌 씨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생활을 막 시작했을 무렵, 남편 병곤 씨의 갑작스러운 간암 선고로 아내 하티김꾸옌 씨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절망 가운데 하늘이 내려준 선물과도 같은 딸 누리 덕분에 남편 병곤 씨는 간암 수술도 받고 항암치료도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병곤씨네 가정의 이야기가 소개되었고, 많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통해 남편 병곤씨와 아내 하티김꾸옌씨는 딸 누리를 남부럽지 않게 열심히 키우겠노라 다짐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년 7월, 병곤 씨는 계속해서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결국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사망으로 인해 한동안 슬픔에 잠겨있던 하티김꾸옌 씨는 누리를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항암치료로 인해 감당하기 어려웠던 병원비 또한 후원금을 통해 감당할 수 있었고, 또 방송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으로 낡은 주택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하티김꾸옌 씨는 낮 시간에는 식당 알바를, 저녁 시간에는 한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며 딸 누리를 양육하기 위해 홀로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엄마 하티김꾸옌 씨와 딸 누리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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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으로 개선된 깨끗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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