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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그 다음의 이야기

두드림공동체 타키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20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7명)477,000
  • 참여기부 (5,157명)513,900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부금5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두드림공동체 타키

프로젝트팀

두드림공동체 타키는 전세계의 다양한 타악기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음악 교육을 기획하고 실현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타악기가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고민하고 도전하는 사회혁신예술단체입니다. 타키는 예술 교육이 아이들로 하여금 세상을 더욱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고, 생각을 담는 그릇을 키우며, 더불어 노는 즐거움을 알게 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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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두드림공동체 타키2020. 12. 18
온라인으로 만나는 국악의 다음 이야기

처음은 국악의 앞으로가 걱정되었습니다. 다양한 국악의 장르가 점점 통폐합되어가거나 사라져 가곤 했고, 공연장에선 젊은 청년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어떤 공연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여러분의 도움으로 10월 31일에 온라인으로 공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판소리 대목 중 '신관 사또 변학도가 서울에서 남원까지 내려오는 거대한 행렬'을 이야기하는 춘향가 中 '신연맞이'를 총 3가지 버전으로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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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테이션과 함께한 새로운 소리

루프스테이션과 함께한 새로운 소리

북소리와 드럼 소리의 웅장한 겨룸

북소리와 드럼 소리의 웅장한 겨룸

소리꾼과 고수가 함께한 전통의 소리

소리꾼과 고수가 함께한 전통의 소리

이렇게 세가지 버전의 '신연맞이'를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버전의 '신연맞이'를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로, 한복을 벗어 던진 소리꾼이 우리 음악에서 볼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 했던 루프 스테이션을 만났습니다. 그다음 무대에서는 고수의 북소리와 드러머의 드럼 소리가 서로 웅장하게, 그리고 새롭게 소리에 맞추어 겨루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론 익숙한,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전통 그대로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모든 공연을 공연장이 아닌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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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댓글로 남겨주시는 추임새

유튜브 댓글로 남겨주시는 추임새

세가지 다른 느낌의 신연맞이에 감탄해주십니다

세가지 다른 느낌의 신연맞이에 감탄해주십니다

소리꾼 선생님에 대한 응원도 남겨주십니다

소리꾼 선생님에 대한 응원도 남겨주십니다

공연을 준비해주신 소리꾼 방수미, 양혜원 선생님 고수 이창원 선생님 드러머 김은수 선생님 그리고 공연 생중계를 담당해주신 WAVE STUDIO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들을 가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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