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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특별한 사연의 '작은 아씨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목표 금액14,98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75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81명)2,886,400
  • 참여기부 (6,474명)646,900
  • CJ오쇼핑 기부금5,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다른 사연, 하나의 가족

십여 년 전, 평범한 부부에게 걸려온 전화. “아기들을 맡아주실 수 있을까요?” 16살 친부모가 같은 해 2월과 12월에 낳은 아윤이와 다윤이는 그렇게 가족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갓난쟁이들이 불안에 떨더라고요. 내려놓기만 하면 자지러지게 울었어요. 갖다 버린다고 느꼈던건지… 3개월을 한 명은 안고, 다른 애는 업고 지냈어요. 친부모가 어리니까 애들을 데리고 모텔방에도 있고, 자기 부모에게도 맡기고 그랬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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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 아윤이, 다윤이의 어릴 적

큰언니 아윤이, 다윤이의 어릴 적

힘든 시간을 함께 버텨온 자매

힘든 시간을 함께 버텨온 자매

우리의 <작은 아씨들>

이후 중학생 부모를 둔 하빈이와 장애인 부모를 둔 선빈이가 가족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지적·지체 장애를 갖고 있는 선빈이의 부모님은 정신연령이 7세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유치원생 선빈이부터 초등학생 큰언니들까지 한 가족을 이루어, 부유하지는 않아도 마음만은 넉넉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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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막내 선빈이

사랑스러운 막내 선빈이

각자의 사연을 안고 하나의 가족이 된 아이들

각자의 사연을 안고 하나의 가족이 된 아이들

친자녀를 다 키운 60대의 나이…

엄마와 아빠는 새로 얻은 4명의 아이들을 기르는게 고되지만, 사랑하기에 버틸 만 합니다. “아이들이 곧 있으면 중학교에 갈텐데, 제대로 못 가르쳐 걱정이에요. 배우고 싶어하는 것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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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우고 싶어요.”

“더 배우고 싶어요.”

곧 중학교에 입학하는 첫째와 둘째

곧 중학교에 입학하는 첫째와 둘째

아빠 손을 꼭 잡고 등원하는 셋째, 넷째

아빠 손을 꼭 잡고 등원하는 셋째, 넷째

“그림을 그려서 사람들에게 주고 싶어요.”

각자의 사연이 다르듯, 소녀들의 꿈도 제각각입니다. 첫째 아윤이는 멋진 태권도 시범단에 들어가는 것이 꿈입니다. 둘째 다윤이는 제2의 손흥민 선수가 되고 싶어하고, 셋째 하빈이는 화가가 되어 사람들에게 희망의 그림을 나누어주고 싶어 합니다. 막내 선빈이는 간호사가 되어 아픈 사람들을 돌봐주는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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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꿈을 향해 연습하는 다윤이

오늘도 꿈을 향해 연습하는 다윤이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가방 속에도 자매의 꿈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가방 속에도 자매의 꿈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꿈을 꾸렴, 작은 아씨들!

“세상의 등불 같은 사람들로 자라게 하소서” 부모님의 바람은 한 가지입니다. ‘나눠주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의 기도가 네 자매의 따뜻한 마음씨로 이미 이뤄진 듯 합니다.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늘빛’ 울타리에서는 모두가 한 가족입니다. ‘늘’ 꿈을 꾸고, 세상의 ‘빛’으로 가득한 성장기를 보내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이 꺾이지 않도록, 우리 <작은 아씨들>의 든든한 후견인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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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세상의 등불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세상의 등불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아윤이, 다윤이, 하빈이, 선빈이가 건강히 자라나는데 필요한 교육비와 생활비로 사용됩니다. * 본 캠페인은 CJ ENM 오쇼핑채널 ‘사랑을 주문하세요’와 함께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아윤이 교육비(12개월)2,400,000
  • 다윤이 교육비(12개월)2,400,000
  • 하빈이 교육비(18개월)1,980,000
  • 선빈이 유치원 원비(18개월)1,080,000
  • 아윤, 다윤이 중학교 입학 지원금240,000
  • 하빈, 선빈이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240,000
  • 수혜가구 방문 및 지원 실행193,300
목표 금액8,53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