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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연의 '작은 아씨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목표 금액14,98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75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81명)2,886,400
  • 참여기부 (6,474명)646,900
  • CJ오쇼핑 기부금5,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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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2021. 04. 13
특별한 사연을 가진 ‘작은 아씨들’의 삶에 희망이 켜졌습니다.

미성년자인 친부모에 의해 키울 수 없어서 맡게 된 아윤이와 다윤이, 하빈이에 이어 장애 부모를 둔 선빈이까지 가족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최근 쌍둥이 막내까지 키우고 있는 여섯 아이의 엄마, 아빠를 만나고 왔습니다.

작은 아씨들이 모여 있는 화기애애한 가족

작은 아씨들이 모여 있는 화기애애한 가족

여느 단란한 가정처럼 아늑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따뜻한 가정입니다. 친자녀는 아니지만 6명의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만으로도 사랑이 넘쳐 흐릅니다.

각자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아씨들
왼쪽부터 다윤이, 아윤이, 하빈이의 밝은 모습

왼쪽부터 다윤이, 아윤이, 하빈이의 밝은 모습

가진 것은 없어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아윤이와 다윤이, 하빈이에게 다시 물어봤습니다. 아윤이는 태권도 시범단을 계속 하고 싶니? “네! 태권도 시범단의 멋진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어요!” 다윤이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꿈은 여전하고? “그럼요! 축구가 너무 즐겁고요, 제 2의 여자 손흥민이 되어서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어요.” 하빈이는 화가가 왜 되고 싶니? “그림을 잘 그려서 길러주신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과 길러주시는 부모님을 향한 감사함이 가득 차있습니다.

후원자님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모여서 아이들이 꿈을 조금씩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데 필요한 침대와 책장, 책상, 의자 등

함께 생활하는 데 필요한 침대와 책장, 책상, 의자 등

“우리는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후원자님들에게 받은 사랑처럼 커서 나눠주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막내 선빈이는 친부모님처럼 지적 장애가 있는데,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랄 뿐입니다.”

작은 아씨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가족의 생계비, 아이들의 학원비, 이사와 주거환경 개선비로 사용되었으며, 일부 후원금은 가정의 상황에 따라 넷째 선빈이의 장애 관련 의료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빠와 엄마, 네 딸의 밝은 인생을 응원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한 사연의 '작은 아씨들' 근황

* 본 캠페인은 CJ ENM 오쇼핑채널 ‘사랑을 주문하세요’와 함께합니다. * 미성년자 및 수혜 가정 보호를 위해 일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