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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도봉구 지역 내의 사회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재단법인 여의도 순복음 연합의 설립이념과 사회복지 철학을 바탕으로 따뜻한 도봉 복지를 만들고자 하며,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의 틈새 계층 호소 및 점차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필요한 이 시점에 있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 사회 변화에 일선에 서서 나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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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배달로 마음을 전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와 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로 대접해드리고 싶어 '전복 갈비탕'으로 준비했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전국의 국민들이 여러분들을 위해 100원 200원 1000원 10000원씩 모아서 드리는 것이라고 알려드렸으며, 그것에 한 번 더 감동하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식당에서 대접받으며 식사를 지원해드리진 못했지만, 손수 배달하면서 느낀 건 '코로나 바이러스가 소외된 어르신들을 더욱 외롭게 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갈비탕 배달이 그분들에게는 적지 않은 위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소외된 분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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