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47명)6,450,100원
- 참여기부 (9,168명)910,7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개관하여 우리 동네 사람들과 함께 꿈을 이루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지역주민에게 활짝 열린 복지관으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꿈이 현실이 되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감동을 전하고 신뢰받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용기 낸 소년
“엄마는 저희를 낳고 키우시느라 엄마를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세요. 제 때 치아치료를 못 받으셔서 웃으실 때 앞니가 없는게 보이세요. 제 소원이 당첨된다면 엄마가 맛있는 것도 드실 수 있게 그리고 예쁘게 웃으실 수 있게 치아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린 소년이 스스로 엄마를 위해 한 자 한 자 적은 소원을 소원우체통에 넣었습니다. 비슷한 또래가 갖고 싶은 컴퓨터나 장난감을 받고 싶다는 내용이 아닌 온전히 엄마를 위해 작성했습니다. 과연, 소원 속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 있는 걸까요?
콘텐츠 이미지 모음
원더우먼 가장 윤정씨
혼자 가족을 양육하는 소년의 엄마 윤정씨(가명), 힘든 과정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지만 밥 먹는 시간은 늘 힘이 듭니다. 아이들은 맛있게 먹지만 윤정씨는 치아통증이 심해 물에 말아서 먹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행복합니다. 윤정씨는 출산과정과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치아가 하나씩 빠지고 원인불명의 부정교합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진통제를 먹고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시간이 갈수록 가장으로서의 무게는 점차 무거워집니다. 앞으로도 윤정씨가 아이들의 원더우먼으로 남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엄마의 다짐
그러던 어느날 윤정씨는 자녀인 우준(가명)이가 소원우체통에 신청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랑스럽고 대견하였지만 아이에게 힘든 짐을 준 거 같아 미안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며칠을 고민한 후, 윤정씨는 우준이와 응원하는 나머지 아이들을 보며 처음으로 자신을 위해 도움을 받고자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간절한 소원을 함께 이루어주세요!
우리가 함께 한다면, 우준이가 간절히 바라고 있는 소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윤정씨, 우준이와 함께 하겠습니다. 우준이의 소원대로 윤정씨가 밝게 웃고 아이들과 행복한 밥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연수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0. 07. 09 ~ 2020. 09. 09
- 사업기간2020. 09. 29 ~ 2021. 03.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앞니 신경치료4,000,000원
- 어금니 임플란트3,36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