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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저소득 노인 낡은 이불 교체 프로젝트

남구노인복지관
목표 금액5,99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75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12명)4,704,300
  • 참여기부 (9,144명)913,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남구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남구노인복지관은 2010년 동명문화학원(동명대학교)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취미, 여가, 교육프로그램과 자원봉사, 일자리 사업 등의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년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르신이 만들어가는, 어르신이 주인되는" 남구노인복지관이 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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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남구노인복지관2021. 03. 11
기부자님, 어르신들의 감사인사를 대신 전합니다

- 날씨는 추운데 이불이 무거워 숨이 막힐 때가 있었다. 이렇게 따뜻하고 가벼운 이불을 주니 너무 고맙고, 덕분에 잠을 잘 자겠다. - 추워진 날씨에 걱정부터 앞서더라. 이불 너무 고맙다. - 이불에서 더럽고 냄새난다고 선생님들이 흉볼까 무서웠다. 그런데 이렇게 새 이불을 주니 너무나 고맙다. - 너무 헤져서 세탁을 할 수도 없었는데 이렇게 바꿔주니 방이 훤해지는 것 같다. - 사계절 내내 같은 이불을 덮으니 세탁할 수도 없고 바꾸려고 하니 이불도 비싸더라.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지원해주니 너무나 고맙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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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에게 전달될 100채의 이불

어르신에게 전달될 100채의 이불

직접 어르신 댁으로 배달해드렸습니다.

직접 어르신 댁으로 배달해드렸습니다.

깨끗하고 포근한 이불에 감동하시는 어르신

깨끗하고 포근한 이불에 감동하시는 어르신

짜잔~ 어르신 이불이 달라졌어요~

짜잔~ 어르신 이불이 달라졌어요~

기부자님, 감사합니다

위 후기는 이불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이 직원에게 직접 전한 말입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몇 번이나 들은 직원들은 배달하는 것에 힘들기보단 어르신들의 웃음에 행복해진 날이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걱정하던 어르신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으며 너무나 헤져 손바느질로 이곳저곳 기운 이불이 분홍 꽃, 파란 꽃 깨끗한 이불로 바뀌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기부자님들의 작은 관심과 행동이 어르신들의 힘든 몸을 편하게 뉘울 수 있는 따뜻한 이불이 되었습니다. 같이가치를 통해 기부해주신 기부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