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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엎친데 덮친격 폭염주의보

밖에 나가면 숨이 막힐 정도로 뜨거운 날씨가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엎친데 덮친격 코로나19 바이러스까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그나마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마을회관과 무더위 쉼터도 문을 닫고 열린다 해도 이동하는 거리는 까마득히 멀기만 합니다. 유독 덥고 길다는 이번 여름 어떻게 보낼까요,,,,?

양산을 펼치세요~!

집안에만 계시기 답답한 어르신. 동네마실이라도 나설라 치면 쏟아지는 태양에 순식간에 머리가 뜨거워 집니다. 서있기만 해도 더운 여름에 마스크도 해야하니,,,, 더위와 숨막힘 이중고에 외출은 더욱 어렵습니다. 나날이 뜨거워지는 날씨에 기상청은 온열질환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며 방치하면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희 공주노인복지센터 에서는 이런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가능하도록 양산을 나누어 드리려 합니다.

양산을 쓰는 것 만으로도 체감온도를 낮출 수있어요~!

양산을 썼을 때 효과는 엄청납니다. 직사광선을 차단시키고 즉각적으로 열기를 차단해 체감온도는 -10 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여기에 양산을 씀으로서 자연스러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까지^^ 뜨거운 여름~!!어르신들이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공주노인복지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체감온도 -10도 행복은 +10양산쓰기 운동 함께해요~!